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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본주의와 공산주의, 무엇이 더 무서운가?

007 RAMBO 2018. 5. 27. 08:06


공산주의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자본주의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실상은 자본주의가 더 무섭다!


자본주의는 끝없는 인간의 탐욕을 촉진시키는 제도이다. 

돈을 절대시/우상화하고 물질 만능주의를 퍼뜨린다.

자본주의는 인간을 가장 추악하게 만든다.

돈 때문에 사람을 죽이고 돈 때문에 몸도 팔고 영혼도 팔게 하는 제도가 자본주의이다.


자본주의는 돈의 유혹으로 스스로 하나님을 떠나게 만든다. 

인간의 자유가 제도적으로 보장되었을 때

인간은 그 자유를 자기 파괴적인 방식으로 사용하기 마련이다.

그러함에도 타락한 인간은 여전히 더 많은 자유와 더 많은 권리를 요구한다.  

공산주의는 철저히 감시하고 강압적으로 통치하는 제도이다.

그러나 인간의 영혼에 내재된 하나님을 향하는 마음만은 제거할 수 없다.

강압적으로 누를수록 신앙심은 더 커져간다.

그러므로 공산주의 치하에서 기독교 신앙은 더 순수하고 열정적으로 자라난다.

환란과 핍박 중에서 우리의 신앙은 정화되고 가장 순수한 원형을 회복한다. 

한국 교회가 회복되기 위해서 어느 정도의 환란과 핍박이 꼭 필요하다.

1950년 한국 전쟁 후 아무 것도 남지 않은 절대 절망의 시대에

오직 하나님께 엎드려 부르짖었던 믿음의 선조들의 신앙이 회복되어야 한다. 


미치광이 김정은의 폭압 통치에 숨어서 지하교회에서 눈물을 흘리며 기도하는

북한 기독교인들보다 잘 먹고 잘 살면서도 하나님께 감사할 줄 모르고

그저 복 타령이나 하는 남한 기독교인들이 과연 영적으로 복된 자들인가?

남한 기독교인들은 살았다 하는 이름은 가졌으나 실상은 죽은 사데 교회, 

차지도 덥지도 아니하여 입에서 토하여 버려질 라오디게아 교회 교인들이 아닌가? 


타락할대로 타락한 우리의 신앙이 갱신되기 위해서

우리는 환란과 핍박을 통과해야 한다.

더 이상 축복을 구하는 것이 아닌 믿음의 시련과 핍박을 달라고 기도해야 한다 

그리고 우리에게 주어진 고난의 시간에 대해서 감사하는 마음을 가져야 한다.  






고난보다 이겨내기 힘든 것이 유혹임을 안다면
납득할 수 있는 사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