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보기 지혜로운 아들은 아비의 훈계를 들으나 거만한 자는 꾸지람을 즐겨 듣지 아니하느니라 사람은 입의 열매로 인하여 복록을 누리거니와 마음이 궤사한 자는 강포를 당하느니라 입을 지키는 자는 그 생명을 보전하나 입술을 크게 벌리는 자에게는 멸망이 오느니라 게으른 자는 마음으로 원하여도 얻지 못하나 부지런한 자의 마음은 풍족함을 얻느니라 의인은 거짓말을 미워하나 악인은 행위가 흉악하여 부끄러운데 이르느니라
의는 행실이 정직한 자를 보호하고 악은 죄인을 패망케 하느니라 스스로 부한체하여도 아무 것도 없는 자가 있고 스스로 가난한체 하여도 재물이 많은 자가 있느니라 사람의 재물이 그 생명을 속할 수는 있으나 가난한 자는 협박을 받을 일이 없느니라 의인의 빛은 환하게 빛나고 악인의 등불은 꺼지느니라 교만에서는 다툼만 일어날 뿐이라 권면을 듣는 자는 지혜가 있느니라
망령되이 얻은 재물은 줄어가고 손으로 모은 것은 늘어가느니라 소망이 더디 이루게 되면 그것이 마음을 상하게 하나니 소원이 이루는 것은 곧 생명 나무니라 말씀을 멸시하는 자는 패망을 이루고 계명을 두려워하는 자는 상을 얻느니라 "소망이 더디 이루게 되면 그것이 마음을 상하게 하나니 소원이 이루는 것은 곧 생명나무니라" 잠언13:12 "우리가 선을 행하되 낙심치 말지니 피곤하지 아니하면 때가 이르매 거두리라" 갈6:9 "너희가 피곤하여 낙심치 않기 위하여 죄인들의 이같이 자기를 거역한 일을 참으신 자를 생각하라" 히12:3 소망이 더디 이루게 될 때 질문을 해야 할 것입니다 내가 갖고 있는 소망이 실로 하나님의 소망과 같은 것일까? 다른 것일까? 내가 갖고 있는 소망이 진정 하나님으로부터 온 소망이라면 결코 내 현실 문제 해결에 급급해 하지 않습니다 우린 이미 보기에 좋고 먹음직스럽고 지혜롭게 할만큼 탐스러운 선악과를 따먹었기에 우리의 소망도 어쩔 수 없이 보기에 좋고 먹음직스럽고 지혜롭게 할만큼 탐스러운 것들이 현실속에 나타나길 기대합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이런 선악과로부터 갖게되는 소망을 이루어주시는 분이 아니십니다 오히려 그분께서는 이러한 소망은 산산조각 파괴시키십니다 상한 심령으로 주 앞에 나가게 합니다 때로는 병든 몸으로 주 앞에 나가게 합니다 이렇게 상한 맘과 병든 몸을 제사보다 더 원하시는 분이 바로 하나님이십니다 나도 지금 몸과 맘이 지치고 병들어 주일 예배를 참석못한게 거의 한달이 됩니다 그럼에도 하나님께서는 이런 나를 무척이나 기다리고 계셨다는 듯이 이전보다 더 깊이 더 새롭게 나를 만나주시고 계십니다 예수님께서는 노골적으로 건강한 자에게는 의원이 필요치 않다는 말씀으로 당신께서 부르시는 대상들이 병자와 죄인임을 알려주셨습니다 예수님 앞에 건강한 자(의인)은 한 명도 없는데 나는 부족함이 없다고 여기는 자들이 수두룩합니다 나는 지금 세 아이들을 임신 해산하면서 내 속에 심어주신 소원을 다시한번 체크해봅니다 "피조물이 고대하는 바는 하나님의 아들들이 나타나는 것이니 피조물이 허무한데 굴복하는 것은 자기 뜻이 아니요 오직 굴복케 하시는 이로 말미암음이라 그 바라는 것은 피조물도 썩어짐의 종노릇한데서 해방되어 하나님 자녀들의 영광의 자유에 이르는 것이니라 피조물이 다 이제까지 함께 탄식하며 함께 고통하는 것을 우리가 아나니 이뿐 아니라 또한 우리 곧 성령의 처음 익은 열매를 받은 우리까지도 속으로 탄식하여 양자 될 것 곧 우리 몸의 구속을 기다리느니라 우리가 소망으로 구원을 얻었으매 보이는 소망이 소망이 아니니 보는 것을 누가 바라리요 만일 우리가 보지 못하는 것을 바라면 참음으로 기다릴지니라" 롬8:19~25 아버지! 환난 중에도 당신은 우리로 넉넉히 즐겁게하시는 분이십니다 환난은 인내를, 인내는 연단을, 연단은 소망을 이루는 줄 앎이라는 말씀 그대로 실로 연단된 사람은 보이는 소망이 아닌 보이지 않는 소망이신 예수 그리스도(생명나무)를 산 소망으로 삼고 살아가나이다 내 소원보다 더 갈급한 아버지의 소원은 생명나무이신 예수와 함께 먹고 마시는 자가 되는 것입니다 (소원이 이루는 것은 생명나무이니라. 잠언13:12) 우리속에 소원을 두시고 행하신 하나님께서 내게 이 큰일을 행하신 것에 감사드립니다 주를 수없이 거역한 나를 참고 견디심으로 이렇게 큰 일을 행하신 것처럼 피조물들이 오래도록 탄식하며 기다리는 하나님의 아들들이 열방 곳곳에서 나타나게 해주실 것을 내가 믿나이다 예수 이름으로 기도드렸나이다,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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