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지기글모음/간증과 일상

0314 버거킹, 빵집, 번호판

007 RAMBO 2018. 3. 15. 22:38


같은 영수증이 아닙니다.

주문 날짜가 다릅니다.


제가 버거킹에 자주 가는 게 아닙니다.

작년과 올해 통털어서 10번도 안 됩니다.


10일만에 방문했는데

주문번호가 지난번과 같습니다.


938 = (007+007)x67


제가 67년생이고

67 -> 6(2+5) -> 625




파주 버거킹이 금촌역 인근에 있고

집에서 금촌역으로 버스를 타고 가는데

전 정류장 건너편에 빵집이 눈에 확 들어왔습니다.

금촌역 인근에 있는 뚜레주르에서 식빵을 사려고 했는데

계획을 변경해서 그 빵집으로 갔습니다.


식빵이 하나 밖에 안 남았고

천연 효모로 빵을 만든다고 하는데

집에 와서 식빵을 먹어보니까

일반 식빵과 맛이 다릅니다.



한글 11x2자

숫자 13자


232

이런 숫자는

수비학적으로 매력이 있죠.


3666

36, 666

36 = (6+6+6)x2


2+3+2 = 007

3+6+6+6 = 007x3


그들의 음모를

수비학적으로 분석해온 저의 마음에

쏙 드는 숫자입니다.



새꽃로 = 새로운 꽃길



이 꽃집 이름이 '꽃길'이고, 

이 꽃집과 관련된 간증은 이전에 했습니다.



버스를 타고 집으로 오면서

버스를 갈아타기 위해 하차한 곳에

위 차량의 번호판이 눈에 확 들어왔습니다.


007을 연상케 하는 07

ㅅ은 007번째 자음

ㅓ는 3번째 모음

제 생일이 3월 3일




새꽃로

새로운 시작



바다 가운데 길을,

큰 물 가운데 첩경을 내고

병거와 말과 군대의 용사를 이끌어 내어서


그들로 일시에 엎드러져 일지 못하고

소멸하기를 꺼져가는 등불 같게 한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너희는 이전 일을 기억하지 말며

옛적 일을 생각하지 말라


보라 내가 새 일을 행하리니

이제 나타낼 것이라


너희가 그것을 알지 못하겠느냐

정녕히 내가 광야에 길과

사막에 강을 내리니


장차 들짐승

곧 시랑과 및 타조도

나를 존경할 것은


내가 광야에 물들을,

사막에 강들을 내어

내 백성, 나의 택한 자로

마시게 할 것임이라 (사 43:16~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