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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적인 중국의 지하 교회 모습

007 RAMBO 2017. 9. 20. 03:52




2015년 유투브에 올라온 동영상입니다.

가슴을 뜨겁게 하는 무척 은혜로운 동영상입니다.


다음은 동영상에 있는 내용 중 일부입니다.


새벽 4시 30분에 일어나서

2시간 동안 기도하고 예배드리는 일을

매일 하고 있습니다.


4시간 동안의 설교가 짧다고 생각하고

12시간 동안 연속으로 모임을 갖습니다.


초대받은 설교자에게 오전 8시 30분부터

오후 7시까지 설교해줄 것을 요청합니다.




중국정부가 기독교를 핍박하고 있기에

중국 기독교인들은 드러내놓고 신앙생활을 하기 힘들고

세워진 교회가 허물어지고 문을 닫는 일들도 일어나고 있습니다.


중국정부가 인정하고 있는 교회가 삼자교회인데

무늬만 교회일 따름이고

실제적인 교회는 지하교회입니다.


중국 지하교회 성도는 7천만 명으로 추산되고 있고

이들 대부분은 가난한 삶을 살고 있고

문명의 혜택을 제대로 받지 못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순수한 신앙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가난할 때는 신앙생활을 잘 하다가

부유해진 후에 영적으로 나태해진 경우가 무수히 많습니다.


한국에는 교회도 많고 음향,영상 장비도 잘 갖춰져있고

기독교 방송과 인터넷도 활성화되어있기에

한국교회에 대한 소식은 많이 접할 수 있지만

중국 지하교회는 그렇지 못하기 때문에

한국 기독교인들은 중국 지하교회의 존재조차 잘 인식하지 못합니다.


중국에서는 유투브, 페이스북, 구글, 트위터 접속이 안 됩니다.

중국 정부에서 차단했기 때문이죠.

그렇기 때문에 중국 지하교회 소식이

외국으로 전해지기 더더욱 어렵습니다.



김일성에게 충성을 맹세한 사람이

현재 청와대 비서실장이라는 사실은

대한민국의 적화가 상당부분 이루어졌다는 말이고

이는 상당수 기독교인들의 영혼이 죽었다는 말입니다.


한국에 있는 교회도 문제가 많지만

외국에 있는 한인교회는 문제가 더 심각합니다.




한반도 전쟁 소식이

점점 크게 들려오고 있는데,


전쟁을 통해 비참해져야

가슴을 찢고 통곡하면서

회개할 수 있습니다.


그렇지 않으면

한국교회는

가망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