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비가 마쳐진 것을 보았습니다.

오늘 제가 참석한 주일 예배를  끝내고 느껴지는 것은

그동안 말씀의 길을 따라 찾고 구하며 따라온 분들은

다 신부단장이 마쳐졌다는 확신이 들었습니다.

오늘 서울에서 불시 방문하여 연합집회로 주일예배를 본

경상도 교회 주일 예배 소식도 들었습니다.

서로가 이루어진 생명을 간증하는 시간을 많이 가졌다고합니다.

그밖에서 예배를 본분까지 합하여 여덟 분과 2-7분간씩  통화를 한후

더욱 확신이 드는 것은 이제 신부단장이 마쳐졌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주시고자 하는 생명과 사랑을

믿음으로 받아 누리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그런 간증을 간직한 분들은

"내가 그렇게 죽어야 하는데...."라는 이 고백이

그 가슴 깊이 적셔지고 새겨진 것을 보았습니다.

또 

주님 사랑으로 "너희 안에 하늘 나라"가 이루어져 하나됨의 모습도

설레이는 마음으로

나팔절을 맞는 이 한주를 기대하게 됩니다.

갈라디아서 2:20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산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신 것이라 ........

아멘!!!

2017.9.17  05:25

청천홍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