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께서는 모든 것들을 다 알고 계십니다.
모든 일들을 다 보고 듣고 계시고
볼꼴 못볼꼴 다 보고 듣고 계십니다.
인류 역사 이래 지금까지 무수한 세월 동안
하나님께서는 수없이 많은 일들을 지켜보셨습니다.
좋은 모습, 아름다운 모습만 보셨으면 좋으련만
추악한 모습, 고통당하는 모습도 무척이나 많이 보셨습니다.
갈수록 혼탁해지고 악해지고 더러워지는 세상을 보시는
하나님의 심정이 어떻겠습니까?
자신을 조롱하고 비난하고 욕하는 한 마디의 말, 한 줄의 댓글로도
무척이나 속이 상하고 열 받고 속이 뒤집어지는데
하나님과 하나님의 사람들을 조롱하고 비난하고 욕하는 말과 글을
하루에도 수없이 접하시는 하나님의 심정이 어떻겠습니까?
비진리를 진리라고 속이고 이를 전하면서
사람들을 미혹하는 모습을 보시는
하나님의 심정이 어떻겠습니까?
노아의 때에 홍수로 세상을 심판하셨던
하나님의 심정을 아시는지요?
하나님께서는 오래 참으실 따름이지
영원히 참지는 않으십니다.
때가 되면 반드시 심판하십니다.
심판의 때가 다 되었음을 알리는 징조들이
세계 곳곳에서 발생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더 이상 참지 않으실 것입니다.
그동안 하나님께서 받으신 스트레스는
상상초월이고
앞으로 임할 재앙 역시
상상초월입니다.
실제로 겪게 되면
엄청난 충격으로 인해
멘붕 상태에 빠질 것이고
하나님 앞에 바짝 엎드려서
두려움이 충만한 상태로
벌벌 떨 것입니다.
마음의 준비 단단히 하시기 바랍니다.
그 때가 코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올해 들어 휴화산들의 분화가 늘었고
전세적으로 기록적인 폭염이 이어지고 있는데,
하나님의 인내심이 한계에 이르렀음을 말해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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