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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이 무심코 동의하는 것으로 인해 여러분도 모르게 악령들에게 문을 열어줄 수 있습니다

007 RAMBO 2016. 9. 7. 07:03

나누지 않으려고 했는데, 방금 올린 미혹에 대한 경고에 대한 부연 설명으로서 올리는 것이 좋을 같아서 올립니다.

 

내가 올린 글을 오랫동안 봐오신 분들은 '샤론' 자매에 관한 이야기를 겁니다.

자매가 초반에 너무나 귀한 주님의 메세지를 받아 오다가

갑자기 구독자가 많아지면서 사람들의 기대에 대한 압박 때문인지 미혹에 넘어갔었습니다.

어느 순간부터 성경과 맞지 않는 메세지를 전달하기 시작했고

그것에 대해 한두번 권면해도 듣지 않기에 나는 그냥 자매의 채널을 떠났었습니다.

그것은 내게 개인적으로 가슴 아픈 사건이었습니다

내가 자매를 통해 너무나 귀한 메세지들을 들어왔었고, 자매를 사랑했기 때문이었습니다.


그러다가, 어제 유튜브에서 관련 비디오에 우연히 자매의 비디오가 올라왔는데

자매의 얼굴을 보니 반갑기도 하고, 요즘 어떻게 지내나 궁금하기도 해서

기도하면서 비디오를 조심스럽게 열어 보았습니다

레마 메세지는 아니고, 자신이 이야기였는데, 타락한 천사의 미혹에 관한 내용이었습니다.

 

전에 내가 자매의 미혹된 메세지에 대해 자매에게 이메일을 보냈을 무렵

직전의 비디오에서 그녀는 자신이 열어 보았던 이메일을 통해 대적이 들어와서 자신을 공격했었다 말했었는데

그때는 자세한 내용을 이야기하지 않았었습니다.

그런데, 어제 비디오에서 그녀가 이메일과 관련된 자세한 설명을 주었습니다.

 

자매가 이메일 하나를 받았었는데, 이런 식의 내용이었답니다:

 

'당신이 동의하면, 특별한 천사를 당신에게 보내주겠습니다.

그리고, 이메일을 다른 사람 10명에게 보내주세요.'

 

우리가 많이 보았던 '행운의 편지' 비슷한 거죠.

겉으로 보기에는 아주 무해한듯 보입니다

그래서, 샤론 자매가 별생각없이 그것에 동의했다고 합니다.

'특별한 천사를 보내준다고? 오케이.'

 

그래서, 정말로 천사가 왔습니다

특별한 천사가 맞았습니다. 타락한 천사였거든요.

타락한 천사가 여러 악령들과 함께 그녀에게 와서 여러가지로 괴롭혔었습니다.

그리고, 아마 미혹된 메세지도 그것의 영향을 받았을 거라고 추측됩니다.

 

그녀는 지난 꿈에 근육질의 타락한 천사가 와서 울먹이며 자신을 떠났냐고 그녀에게 계속 물었다고 했습니다.

샤론 자매가 공격을 받은 그것을 깨닫고 대적하고 거부해서 쫓아냈었기 때문이겠죠.

나는 그녀가 지금은 완전히 미혹에서 회복되었기를 소망하지만, 그것은 아직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이야기의 요점은 이것입니다:

 

사탄의 무기는 거짓말과 속임입니다.

그가 빛의 천사로 가장해서 전혀 해롭지 않게 보이는 것을 제시하며 여러분에게 동의를 구할

그것이 별거 아니라고 생각해서 여러분이 동의를 하면 

그것을 통해 악령들이 합법적으로 여러분의 삶에 들어와서 망칩니다.

 

포케몬 고도 마찬가집니다.

게임이라는 형태로 제시되지만, 사실은 악령들이 여러분에게 문을 열도록 동의를 요청하는 겁니다.

여러분은 단순히 게임을 한다고 생각하지만,

그것에 참여함으로써 악령들에게 여러분의 삶으로 들어오도록 동의하여 문을 열어주는 입니다.

 

카톨릭의 마리아상도 그런 목적입니다.

여러분은 마리아에게 기도한다고 생각하고 동의하지만,

동의를 바탕으로 악령들이 여러분에게 들어옵니다.

 

예수님의 동상이나 그림을 보고 기도해도 마찬가지입니다.

여러분은 그것이 예수님이라고 생각하고 기도하지만,

그것을 통해 악령들이 여러분의 삶에 들어오는 문이 됩니다.

예수님은 성령으로 우리 안에 들어와 계시는 이지,

사람이 만든 어떤 형상이나 이미지로 오시지 않는다고 성경에서 분명히 말씀하고 계시기 때문입니다.

그것은 하나님의 형상을 썩어질 우상의 모습으로 바꾸는 행위입니다.

 

'썩어지지 아니하는 하나님의 영광을 

썩어질 사람 새와 짐승과 기어다니는 동물 모양의 우상으로 바꾸었느니라'

(로마서 1:23)

 

그러므로, 여러분이 무엇에 동의하는지에 대해 극히 조심할 필요가 있습니다.

여러분이 무심코 동의하는 것으로 인해 여러분도 모르게 악령들에게 문을 열어줄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의 으로 무엇을 보는지, 우리의 무엇을 듣는지, 으로 무엇을 만지는지에 대해 문들을 지켜야 합니다.

악은 모양이라도 피하고, 부정한 것은 보지도 말고, 듣지도 말고, 건드리지도 말아야 합니다.

자신을 지극히 거룩하게 하나님께 구별 놓아야 합니다.

그렇게 오로지 성령 가운데서 벗어나지 않고 머물면, 사탄은 여러분을 공격할 수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