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66 짐승의 표를 상징으로 볼 때 발생하는 엄청난 오류!!!

(계14장 9절-11절)

 

또 다른 천사 곧 세째가

그 뒤를 따라 큰 음성으로 가로되

만일 누구든지 짐승과 그의 우상에게

경배하고 이마에나 손에 표를 받으면

 

그도 하나님의 진노의 포도주를 마시리니

그 진노의 잔에 섞인 것이 없이 부은 포도주라

거룩한 천사들 앞과 어린 양 앞에서 

불과 유황으로 고난을 받으리니

 

그 고난의 연기가 세세토록 올라가리로다

짐승과 그의 우상에게 경배하고

그 이름의 표를 받는 자는

누구든지 밤낮 쉼을 얻지 못하리라 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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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징주의 자들은 흔히 짐승의 표를 상징이라 말하여, 

사단의 인침을 받는거라 말합니다.

 

즉 믿음이 없고, 예수님을 영접하지 않은 자가

곧 짐승의 표를 받은 자라 말합니다.

 

그들의 말이 100% 맞다고 하면........

 

그럼 저 한 문장에서, 짐승의 표는 상징이고,

진노의 포도주=불과 유황(지옥심판) 도 상징인가요?

 

그럼 불과 유황이 상징이면,

결국 현세에서 고난을 받는다는 뜻이겠군요.......흠..

 

불과 유황이 상징이라,...........

지옥도 상징이라 보는 건가요?

 

놀라지 마십시요.........

 

기독교 신자라 하면서도

지옥을 상징으로 보는 사람이 없지 않습니다!!!!

 

지옥이 상징입니까???

 

그렇게 믿는 자라면

저는 더 이상 할말은 없습니다..............

 

 

만약 지옥이 상징이 아니고,

불과 유황이 상징이 아니라 믿으시는 분이라면

같은 문장에 있는 짐승의 표도 상징일 수가 없는 겁니다........

 

예수님도 상징을 쓰실 때는

문장 전체를 상징으로 쓰시고,

직접 비유가 아닌 말을 하실 때는

전체가 직접 지시하는 말이였습니다.......

 

왜 자신들의 입맛에 맞추어서,

짐승의 표는 상징이고,

불과 유황은 실제라 말합니까??

 

짐승의 표가 실제면 불과 유황도 실제이고

짐승의 표가 상징이면, 불과 유황도 상징이여야

맞을 겁니다...........

  

게다가 표를 받는 자는 누구든지

밤낮 쉼을 얻지 못하리라 했습니다..........

 

상징으로 보면

이 부분에 엄청난 오류가 있습니다.

 

상징으로 본다는 자체가,

표를 받는 자는 믿지 않는 불신자란 말인데,

불신자들이 밤낮 쉼을 얻지 못하나요???

 

오히려 세상에서

(상징이라면 내세가 아니라 현세에서 따져야죠..^^)

 

호황을 누리고, 쾌락을 누리고,

떵떵거리며 쉼을 얻는 자들이

믿지 않는 자들 아닌가요?

 

가수들이 성공하려면 일루미나티들에게

희생제사를 드리는거 아닌가요?

프리메이슨들이 다 부자들 아닌가요??

세상 권세자들 아닌가요????

근데 왜 그들이 밤낮 쉼을 얻지 못하나요???

오히려 밤낮 쉼을 너무 많이 얻지 않나요^^???

 

상징으로 보면,

성경에 앞뒤가 맞지 않습니다............

 

상징으로 봐서 짐승의표가

믿지 않는 자들을 뜻하는 사단의 인침이다 보면

그들이 세상에서 쉼을 누리지 않을 수 없습니다...

 

왜냐면...상징으로 볼라면

불과 유황도 상징이여야 문맥상 맡기 떄문입니다........

 

그러나 상징주의자들도, 표는 상징이지만

불과 유황은 지옥이라 말하는 것을 봅니다.......

그들 스스로 모순에 빠지는 겁니다........

 

하나님은 사도요한을 통해서,

말세지말에 사는 성도들에게

다시 한번 경고합니다.

 

"네가 그것을 먹는 날엔

정녕 죽으리라"(창세기, 성경의 처음)

 

"네가 그표를 받는 날엔

정녕 죽으리라"(계시록, 성경의 마지막)

 

사단은 우리를 유혹합니다............

  

"네가 절대로 죽지 아니하리라...

오히려 엄청나게 편해지고

혜택을 누릴것이다"

 

이 말에 속지 않는

저와 여러분이 되시길

주님께 기도드립니다.

 

그것보다 더 중요한 것!!!

그 전에 우리 모두 주님의 재림나팔이 불 때

모두 들림 받기를 기원합니다.

 

샬롬

마라나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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