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 중에..............
나의 모습이다..
나는 목발을 짚고
지치고..상한 몸과 맘으로
한걸음씩 한걸음씩
하늘 천성을 향해
천천히 앞으로 앞으로
가고 있었는데............
저 만치 앞에 천국이 보인다
찬란한 영광의 황금성 이다
그 문 앞에 예수님이 보였고
예수님은 서서 양팔을 벌리고
두 눈에서 눈물을 흘리시며
나를 기다리고 계셨다..
나는 마침내
예수님 앞에 도착하고
주님의 품에 안긴 것이다
에수님은 나를 안으시고
통곡하셨다
내 눈에서도 눈물이 흘렀고
주님...사랑합니다....
예수님이 말씀하신다
내 아들아
이제 끝났다
너는 이겼느니라
너는 이긴자니라
너는 잘하였도다
어서 오너라
내가 너를 기다리고 있었느니라
이제는 다 끝이 났느니라
천국으로 들어가자
아버지에게로 가자..................
[요 14:2,3]
내 아버지 집에 거할 곳이 많도다
그렇지 않으면 너희에게 일렀으리라
내가 너희를 위하여 처소를 예비하러 가노니
가서 너희를 위하여 처소를 예비하면
내가 다시 와서 너희를 내게로 영접하여
나 있는 곳에 너희도 있게 하리라
[계 3:12]
이기는 자는 내 하나님 성전에 기둥이 되게 하리니
그가 결코 다시 나가지 아니하리라
내가 하나님의 이름과 하나님의 성
곧 하늘에서 내 하나님께로부터 내려 오는
새 예루살렘의 이름과 나의 새 이름을
그이 위에 기록하리라
[계 21:1-4]
또 내가 새 하늘과 새 땅을 보니
처음 하늘과 처음 땅이 없어졌고
바다도 다시 있지 않더라
또 내가 보매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이
하나님께로부터 하늘에서 내려오니
그 예비한 것이
신부가 남편을 위하여 단장한 것 같더라
내가 들으니
보좌에서 큰 음성이 나서 가로되
보라 하나님의 장막이 사람들과 함께 있으매
하나님이 저희와 함께 거하시리니
저희는 하나님의 백성이 되고
하나님은 친히 저희와 함께 계셔서
모든 눈물을 그 눈에서 씻기시매
다시 사망이 없고
애통하는 것이나 곡하는 것이나
아픈 것이 다시 있지 아니하리니
처음 것들이 다 지나갔음이러라
출처: 시흥동 행복한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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