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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은 하나님께서 주시는 것입니다

007 RAMBO 2020. 12. 11. 08:45

창세기 26:12-13

"이삭이 그 땅에서 농사하여

그 해에 백배나 얻었고

여호와께서 복을 주시므로

그 사람이 창대하고 왕성하여

마침내 거부가 되어"

 

 

사람들은 누구나 복 받기를 좋아합니다.

특히 한국 사람들은 복 받기를 좋아해서

옛날 사람들은 이름에도 "복 복(福)"자가 들어가고,

신발이나 주머니 그리고 숟가락에도 복자를 새겨넣고

대문에도 복자를 붙여놓은 집도 있습니다.

 

그런데 그렇게 한다고

복이 들어오는 것이 아닙니다.

복은 하나님께서 주시는 것입니다.

 

아무리 열악한 환경이라도

하나님께서 복을 주시기로 작정하셨으면

하나님께서 여신 복의 문을 닫을 자가 없습니다.

 

흉년의 해에 남의 나라의 척박한 땅에서도

이삭은 하나님께서 복을 주시므로

당년의 백배의 축복을 받아 누리게 되었습니다.

 

환경을 탓하는 것은

하나님의 존재를 부인하는 것입니다.

 

출애굽한 이스라엘 민족이

광야생활을 마치고

하나님의 권능으로 요단강을 가르고

난공불락의 여리고성을 무너뜨리고

가나안에 정착하였습니다.

 

그런데 그들은 자신들을 인도하시고

자신들에게 복을 주신 하나님을 잊어버리고

가나안 족속들의 풍요로운 삶을 동경하여

바알신에게 마음을 빼앗기고

이방의 풍속을 쫓아가게 됩니다.

 

우리도 다를바가 없습니다.

위경 가운데서 건져주시고

가난에서 벗어나 풍요로운 나라가 되었는데

하나님께서 주신 축복에 취하여

복의 근원이 되시는 하나님을 잊어버리고

첫사랑의 열정이 식어버렸습니다.

 

팔자타령이나 환경을 탓하지 말고

천지만물을 창조하시고 주관자가 되시는

하나님을 경외하며 살아가는 것이

복 받는 비결입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를 위하여 예비하신 것은

눈으로 보지 못하고, 귀로도 듣지 못하고,

마음으로도 생각지 못한

놀라운 복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하나님을 전적으로 믿고 따라가면

꿈과 같은 일이 전개될 것입니다.

 

도울 힘이 없는 방백들을 의지하지 말고

전능하신 하나님을 믿고 따라가시길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부자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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