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나는 네게
익숙하지 않은 길로
너를 부르는 중이다.
그 길로 걸으려면
네가 가진 인간적인 능력을 뛰어넘어서
전적으로 나를 믿고 의지하는 태도가 필요하다.
네 삶 전체를 내 손에 맡겨야
그 길로 걸을 수 있지.
물론 그 길은 위험하다.
너를 그 길에서 이탈시키려고
궁리하는 적들이 많기 때문에
조심해야만 한다(벧전 5:8).
네가 믿음으로 걸을 때,
내가 언제나 새로운 길을 펼치기 때문에
예상하지 못한 일들을 예상해야 돼.
옜날에 내 백성들이 약속의 땅 언저리에 도착해서
언약궤를 메고 요단강에 발을 들였을 때,
나는 무사히 통과하도록 물길을 멈추어 주었다.
그들이 새로운 땅에 들어가는 데는
내 언약의 약속에 기초해서
새로운 방식으로
나와 동행하는 삶이 필요했지.
마찬가지로 너도 믿음의 길로 걸으면
초자연적으로 인도하는 나를 체험할거야.
너를 향한 나의 언약의 약속을
새롭게 깨닫고 따르면
이전에 닫혔던 곳들이 열릴 것이다.
기억하려무나.
네가 이제 걸을 길은
이전에 지나가보지 못한 새로운 길이야.
마음과 생각의 문을 활짝 열고
이 새로운 길, 언약의 길을 걸어라.
(벧전 5:8)
근신하라 깨어라
너희 대적 마귀가 우는 사자같이
두루 다니며 삼킬 자를 찾나니
(수 3:4)
그러나 너희와 그 사이 거리가
이천규빗쯤 되게 하고
그것에 가까이 하지는 말라
그리하면 너희가 행할 길을 알리니
너희가 이전에 이 길을
지나보지 못하였음이니라 하니라
(단 9:4)
내 하나님 여호와께 기도하며
자복하여 이르기를
크시고 두려워할 주 하나님,
주를 사랑하고 주의 계명을 지키는 자를 위하여
언약을 지키시고 그에게 인자를 베푸시는 이시여
오스 힐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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