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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은 화가 복이 되게 하시는 분입니다

007 RAMBO 2020. 11. 6. 11:52

창세기 50:20
"당신들은 나를 해하려 하였으나

하나님은 그것을 선으로 바꾸사

오늘과 같이 만민의 생명을 구원하게 하시려 하셨나니"

 

 

지금 이해할 수 없는 상황들이 닥쳐오더라도

분노하거나 좌절해서는 아니 됩니다.

 

지금의 실패나 위기의 순간이

하나님께서 예비하신 복으로 가는

통로이기 때문입니다.

 

요셉은 아버지의 사랑을 받으며 곱게 자랐으나

형제들의 시기심으로 인해 노예로 팔려 갔고,

열심히 충성하여 나름대로 성공했다고 생각할 때에

억울한 누명을 덮어쓰고 옥살이를 했습니다.

 

성폭력 미수범으로 낙인이 찍힌 사람에게

무슨 소망이 있었겠습니까?

 

그러나 그 과정이

바로의 왕궁으로 가는 고속도로가 될 줄

누가 상상이나 했겠습니까?

 

요셉은 화가 복이 되게 하시는

하나님을 믿었기에

어디를 가든 좌절하지 않고

기쁨으로 최선을 다하여

인정을 받는 삶을 살았습니다.

 

우리 인생은 짧지만

단막극이 아니라

여러개의 막으로 연결이 되어 있습니다.

 

1막에서 어려움을 당한다고 해서

끝이 난 것이 아닙니다.

 

반전 드라마의 명감독이신 하나님께서

해피엔딩으로 마무리할 시나리오를

이미 준비해 놓으셨습니다.

 

열심히 기도를 했는데도

내 뜻대로 이루어지지 않는 일이 있습니까?

 

아무런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지금의 실패나 위기를 통해서도

하나님께서 일을 하고 계심을 믿는 것이

진정한 믿음입니다.

 

요셉이 당했던 위기의 순간들 속에서도

하나님을 그를 지키시고

마침내 총리대신의 자리까지 올리셨습니다.

 

도무지 이해할 수 없는 상황 속에서도

"하나님께서 나를 향한 무슨 뜻이 있겠지?"

라는 생각을 가지고

장차 하나님께서 주실 복을 바라보며

미리 기뻐하고 감사하는 것이

우리가 해야 할 일입니다.

 

오늘 하루도

신실하시고 미쁘신 하나님을

전적으로 의지하며

기쁨으로 살아가시길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부자회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