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언 24:19
"너는 행악자의 득의함을 인하여 분을 품지 말며
악인의 형통을 부러워하지 말라."
세상에는 정의가 사라지고
불공정이 만연한 것처럼 보입니다.
그럴 수밖에 없는 것이
인간은 모두가 불완전하고
죄성을 가지고 태어난 존재이기 때문입니다.
아무리 훌륭한 평가를 받는 사람이라도
털어서 먼지 나지 않을 사람 단 한사람도 없을 것입니다.
그런데 우매한 인생들은
정치인들에게 기대감을 가졌다가
실망하고 분노합니다.
이땅의 정치제도는 차선의 선택이지
결코 최선의 선택은 될 수가 없습니다.
정치 때문에 구원의 감격과 기쁨을 빼앗겨서는 아니 됩니다.
내 뜻대로는 안 되지만
하나님의 선한 뜻은 지금도 이루어지고 있음을 믿어야 합니다.
모든 가치 판단의 기준은
사실 자신의 이성이나 감정입니다.
내 마음에 드는 사람에게는 박수를 보내고
싫어하는 사람에게는 분노하며 비난을 해댑니다.
냉철한 이성 보다는 감정에 치우칠 때가 많습니다.
행악자의 득의함을 인하여 분을 품지 말고
악인의 형통함을 부러워하지 말라고
하나님께서 명령하셨습니다.
왜냐하면 선악간에 심판하시는
하나님이 살아계시기 때문입니다.
대저 행악자는 장래가 없겠고
악인의 등불은 꺼지게 될 것입니다.
진정한 믿음은 하나님께서 심판하실 때까지
참고 기다리는 것입니다.
하박국 선지자도 패역한 이스라엘에게
하나님의 진노가 임하는 것은 이해할 수가 있었으나,
왜 하필이면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바벨론이나 앗수르와 같은
이방민족들에게 짓밟힘을 당해야 하는지 이해할 수가 없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그들을 막대기로 사용하시고
다시 하나님의 백성들을 회복시키실 계획을 깨닫고
극한 상황 가운데서도 구원의 하나님으로 인하여
기뻐하고 즐거워하며 감사의 노래를 불렀습니다.
하나님으로 인하여 기뻐하고 즐거워하며 감사의 찬송을 부르며
믿음으로 승리하는 삶을 살아가시길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부자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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