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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기 전에 정신 바짝 차리라는 말입니다

007 RAMBO 2020. 7. 20. 20:35

전도서 11:9

"청년이여 네 어린 때를 즐거워하며 네 청년의 날을 마음에 기뻐하여

마음에 원하는 길과 네 눈이 보는 대로 좇아 행하라

그러나 하나님이 이 모든 일로 인하여 너를 심판하실 줄 알라." 
 
 
전도서를 기록한 솔로몬은 역설적인 표현을 많이 사용하였습니다.

젊은이들에게 "네 마음대로 살아라!"고 이야기 하면서 덧붙인 말이 있습니다.

그러나 모든 일에 심판이 있다는 것을 명심하라고 했습니다.

 

결론적으로 죽기 전에 정신 바짝 차리고

하나님을 경외하며 살아가는 것이

인간의 본분이라는 것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는 부귀영화를 누리며 살았지만

세상의 삶이 "헛되고 헛되며 헛되니

모든 것이 헛되고 헛되도다."라고

자신의 심경을 토로하였습니다.
 
죽기 전에 정신을 차렸으니 얼마나 감사한 일입니까?

일천 첩을 거느리고, 금과 은을 길거리의 돌멩이 처럼 흔하게 사용하고,

향기 나는 백향목 나무를 뽕나무처럼 사용했다는 솔로몬의 삶을 요약하면

세상의 가지고싶은 것 다 가져보고, 먹고싶은 것 다 먹어보고,

품고싶은 여자 다 품어 보았습니다.

 

그런 솔로몬이 인생이 헛되다고 반복하여 고백하는 것은

세상의 그 어떤 것들이라도 우리 영혼에 만족함을 줄 수 없다는 것을 증명하고 있습니다.

 

가짜 소망을 쫓아가지 말고

참 소망이신 주님과 동행해야 합니다.
 
인생 그리 길지 않습니다.

풀잎 끝에 맺혀있는 이슬과 같고

바람에 밀려가는 안개와도 같습니다.

 

인생의 예정된 시간은 없습니다.

심판이 호각을 불면 경기가 끝이 나는데

언제 불지는 심판만 알고있는 경기방식입니다.

 

긴박감을 가지고 살아가야 합니다.

종료시간이 얼마나 남았는지 모르기 때문에....
 
하나님을 경외하며 그 말씀에 순종하며 살아가시길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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