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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복음은 목숨을 걸게 만든다

007 RAMBO 2020. 7. 17. 21:03

나의 달려갈 길과 주 예수께 받은 사명

곧 하나님의 은혜의 복음 증거하는 일을 마치려 함에는

나의 생명을 조금도 귀한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노라 (행 20:24)

 

 

바울은 주님께 받은 절대절명의 사명이 하나 있었다.

그것은 이방인들에게 "예수 그리스도를 전파하여,

그들이 예수를 믿고 회개하여,

천국에 가게 하는 것" 바로 그것이었다.

 

이것이 바로 바울이 말하는 ‘십자가 복음’이다.

이것을 위해서 바울은 실제로 자신의 생명을

조금도 귀한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였다.

 

이 복음(예수님 믿고 회개하고 거듭나서 영원천국에 들어가는 것)을 위해

예수님께서 목숨을 버리셨고, 예수님의 제자들과 사도들이 목숨을 버렸다.

그리고 수많은 믿음의 선조들이 이 복음을 전하고 사수하다가 피를 흘렸다.

( 아벨의 피부터 사가랴의 피까지 )

 

이 땅에 다른 그 무엇 때문에

우리 믿음의 선조들이 피를 흘린 적은 결코 없다.

 

이것이 바로 복음의 진정한 능력이요,

우리가 그 바톤을 뒤이어 받아서 피흘려 전해야 하는 사명이고,

변치않는 진리이다.

 

복음은 진리 그 자체다.

1%라도 거짓이 섞이지 않은 것이다.

가능성을 가지고 붙잡는 것은 복음이 아니다.

100% 참, 진실이어야 복음이 될 수 있다.

 

누가 거짓이 섞인 것을 붙들고 목숨을 걸겠는가?

누가 가능성이 있다고 해서 피를 흘리겠는가?

100% 진리라는 확신이 올 때만 목숨도 아깝지 않는 것이다.

 

“오직예수, 오직회개, 오직 천국과 지옥만

100%의 진리라는 것을 조금도 의심할 수 없을 것이다.

 

예수믿는 자라면 “복, 은사, 기적...”을 구하고 좇아가고 추구할지언정

그것을 위해서 아낌없이 피를 흘리고 목숨을 버릴 사람은 없다.

 

왜인가?

그들도 그것이 영원한 것,

100% 진리가 아니라는 것쯤은 알기 때문이다.

 

다른 어떤 이슈와 내용을 가지고 목숨 걸고 전하는 사람을 본 적이 없다.

그들은 그것을 강하게 주장은 할지 모르지만

나가서 평생 목숨걸고 전하지는 못한다.

 

그들도 그 외의 것들은

목숨걸만한 가치가 없다는 것을 알기 때문이다.

 

바울은 “은혜의 복음을 <증거>하는 일”에

자기 목숨을 조금도 귀한 것으로 여기지 아니한다“고 했다.

 


" 진리는 반드시 목숨걸고 전하게 되어 있다"

 

복음을 붙들고 있다고 하나

변질된 복음, 비진리를 붙잡고 있는 교인은

절대로 목숨걸고 전할 수 없다.

 

당신이 복음이라고 붙들고 있는 그 무엇이 있는가?

그러면 반드시 그것을 전할 수 밖에 없고,

그것을 위해 목숨까지라도 바칠 각오가 되어 있어야 한다.

 

당신은 당신이 붙들고 있는 것을

매일 전하고 있고 그것을 위해 목숨 걸고 있는가?

 

그렇지 않고 뭔가 두려움이 있고, 망설임이 있고, 용기가 나지 않고,

움츠러들고 있다면 당신이 붙들고 있는 그것은

참된 진리인가 다시 한번 확인해 봐야 할 것이다.

 

예수님이 붙들고 목숨 바친 것을 우리도 붙들고 목숨 걸고 전하자!

사도들과 제자들이 목숨 바친 것을 우리도 붙들고 목숨 걸고 전하자!

우리 수많은 믿음의 선조들이 목숨 바친 것을 우리도 붙들고 목숨 걸고 전하자!

 

주님이 남겨둔 바알에게 무릎 꿇지 않은 7천의 소리를 들으라!

목숨 걸고 복음을 전하는 7천의 그 복음의 내용을 한번 살펴보라.

당신도 그것을 붙들면 된다.

 

이 복음만이 이 마지막 때에 가장 확실하고 안전한 것이다.

참진리, 복음은 반드시 목숨 걸고 전하게 되어 있기 때문이다.

 

예수님시대, 사도들과 제자들시대,

고난 받던 우리 믿음의 선조들의 시대에도

동일하게 “재림, 종말”에 관한 소문이 흉흉하였다.

항상 역사는 반복되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분들은 재림과 종말에 대한 말씀은 언급하였어도

그게 주된 전파 내용은 결코 아니었다.

 

그들이 한결같이 목숨걸고 전하였던 것은

“예수, 십자가, 회개, 천국과 지옥”이었다.

 

 

[마 10:37-마 10:39]

아비나 어미를 나보다 더 사랑하는 자는 내게 합당치 아니하고

아들이나 딸을 나보다 더 사랑하는 자도 내게 합당치 아니하고

또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좇지 않는 자도 내게 합당치 아니하니라

자기 목숨을 얻는 자는 잃을 것이요 나를 위하여 자기 목숨을 잃는 자는 얻으리라

 

 

[계 12:11]

또 여러 형제가 어린 양의 피와 자기의 증거하는 말을 인하여 저를 이기었으니

그들은 죽기까지 자기 생명을 아끼지 아니하였도다

 

 

[계 2:13]

네가 어디 사는 것을 내가 아노니 거기는 사단의 위가 있는 데라

네가 내 이름을 굳게 잡아서 내 충성된 증인 안디바가 너희 가운데

곧 사단의 거하는 곳에서 죽임을 당할 때에도

나를 믿는 믿음을 저버리지 아니하였도다

 


 
출처: 시흥동 행복한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