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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자 때문에 실망하지 말고 하나님 말씀대로 살아가면 됩니다

007 RAMBO 2020. 6. 11. 10:53

마태복음 23:3

"그러므로 무엇이든지

저희의 말하는 바는 행하고 지키되

저희의 하는 행위는 본받지 말라

저희는 말만 하고 행치 아니하며"

 

 

사람은 결코 믿음의 대상이 될 수가 없습니다.

기록한 바 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다고

성경은 단정적으로 말씀하고 있습니다.

 

"저 목사님이 그러실줄 몰랐다."는 말은 꺼내지도 마세요.

주님 한분 밖에는 믿고 의지할 분이 안 계십니다.

 

믿었던 목회자에게 실망감을 느끼고 시험이 찾아왔더라도

목회자가 선포하는 하나님의 말씀은 듣고 실천해야 합니다.

 

목회자는 하나님의 종입니다.

주의 종은 주인 되신 하나님께 맡기는 것이 최선의 방책입니다.

 

말씀을 전하는 메신저인 목회자들이

하나님의 말씀대로 정직하고 깨끗하게 살아가는 것이 마땅하겠지만

사람은 가까이에 가면 냄새가 나고 허물이 보이기 마련입니다.

 

그것 때문에 실망감을 느껴서

하나님의 말씀까지 버리고 살아가서야 되겠습니까?

 

하나님은 천지만물을 통하여 당신의 뜻을 전하시며

나귀를 사용해서라도 깨달음을 주시는 분입니다.

 

목회자는 마이크에 불과합니다.

마이크가 마음에 안 들더라도

마이크를 통하여 나오는 음성은

잘 듣고 숙지하여 그대로 행해야 합니다.

 

목회자들 때문에 기쁨을 잃어서는 아니 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희생으로 이룬 구원의 감격과 기쁨을

목회자나 믿음의 동역자들 때문에 잃어버려서야 되겠습니까?

 

신앙이란 사람을 바라보는 것이 아니라

"믿음의 주요 우리를 온전케 하시는

주님만 바라보는 것입니다."

 

우리 주님은 한번도 우리를 실망시킨 적이 없으시고

세상이 알지 못하는 참 기쁨과 평안

그리고 산 소망을 주시는 분입니다.


주님만 바라보고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며 살아가셔서

최후의 승리자가 되시길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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