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을 의지하면 반드시 절망이 찾아옵니다

시편 146:3

"방백들을 의지하지 말며

도울 힘이 없는 인생도 의지하지 말지니"

 

 

사람은 의지할 대상이 아닙니다.

왜냐하면 마음이 조석으로 변할 수가 있고,

인간의 힘에는 한계가 있기 때문에

돕고 싶어도 도울 힘이 없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영원불변하신 분이시며

능치 못할 일이 없으신 전능하신 분입니다.

 

"믿는 도끼에 발등을 찍힌다."는 속담처럼

기대가 크면 절망도 큰 법입니다.

 

사람을 믿고 의지하면 반드시

절망의 순간이 찾아오게 됩니다.

 

평생에 사람과 주변 환경을 바라보지 말고

믿음의 주요 우리를 온전케 하시는

주님만 바라보고 살아가야 할 것입니다.

 

내일 일은 아무도 알지 못합니다.

믿었던 사람의 호흡이 끊어지면 흙으로 돌아가게 되어서

계획했던 모든 일이 다 수포로 돌아갈 수밖에 없습니다.

 

권력도 십년을 가지 못하고,

부자가 삼대를 넘기지 못한다는

옛 선친들의 이야기가 틀린 말씀이 아닙니다.

 

정승집의 말이 죽으면 조문객들이 줄을 서지만

정승이 돌아가시면 사람이 찾지 않는다는 옛말이 있습니다.

인생무상입니다.

 

의사의 말은 철썩같이 믿으면서

하나님의 말씀은 믿지를 못하니

백날 기도해도 하나님의 역사를 기대할 수가 없습니다.

 

권세자 앞에는 줄을 서면서

만왕의 왕이요, 만주의 주이신

하나님 앞에 나오는 것을 번폐스럽게 여기니

어떻게 하나님의 기적의 영광을 체험할 수가 있겠습니까?

도울 힘이 없는 인생을 의지하지 말고

전능하신 하나님을 믿고 의지하며 따라가시길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부자회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