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여호와 너의 하나님은 질투하는 하나님인즉
나를 미워하는 자의 죄를 갚되
아비로부터 아들에게로 삼사 대까지 이르게 하거니와
나를 사랑하고 내 계명을 지키는 자에게는
천 대까지 은혜를 베푸느니라”(신5:9-10).
조상 탓은 성경적으로 옳습니다.
엘리 제사장이 잘못 살았기 때문에
그의 집안에서는 사람들이 다 젊어서 다 죽었습니다(삼상2:31, 22:18-19).
사울 왕이 잘못 살았기 때문에
그의 집안에서는 11명의 아들이 다 죽임을 당했습니다(삼상31:2, 삼하4:7, 21:7-9).
존 에프 케네디 미국 대통령의 집안도 비참합니다.
집안 사람들이 요절합니다.
그의 아버지가 술장사를 했기 때문이라는 분석도 있지만,
그가 대통령 재임 때 공립학교에서
채플시간을 없앴기 때문이라는 말이 더 일리가 있는 것 같습니다.
이에 반해 미국의 조너던 에드워즈 목사님은
자식들이 대대로 잘 되는 신앙의 명문가정을 남겼습니다.
6.25사변 때 월남하지 않고 교회를 지키다가 순교한 유계준 장로님도
자식들이 의약계를 주름잡는 신앙의 명문가정을 형성했습니다.
자신이 어떻게 사느냐에 따라서
후대의 인생이 결정됩니다.
“할렐루야, 여호와를 경외하며 그 계명을 크게 즐거워하는 자는 복이 있도다.
그 후손이 땅에서 강성함이여, 정직자의 후대가 복이 있으리로다”(시112:1-2).
- 김종춘 -
조상을 잘못 만나 고생하게 되었다고 해서
불평하고 원망하면 안 됩니다.
그리스도인은 모든 어려움을 믿음으로 이겨내고
영혼의 성장을 도모해야 할 책임이 있습니다.
이를 거부하면
하나님으로부터 엄한 책망을 받게 되고
뼈아픈 대가를 치르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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