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어나서 처음으로 사기라는 것을 당했습니다.. 작년 초에 오산리 기도원에서 알게 된 사람이 있습니다. 지인을 통해 알게 되었는데 신학교 다니고 하나님의 일을 할 것이라고 했습니다. 저는 이 사람이 하나님의 사람이라 생각했고 돈도 주고 잘 대해줬습니다. 이 사람이 제가 이곳 쉼터에 있는 것을 알고 지난 4월 초에 이곳에 왔습니다. 헌데 오자마자 이곳 성도들에게 손을 벌리고 여자를 소개시켜달라고 하는 등 교회에 물의를 일으켰습니다. 얼마 전에 이 사람이 사기꾼임을 발견했고 이 사람이 사기꾼임을 입증하는 글을 썼습니다. 다음은 이 교회 사모님께 보낸 카톡과 문자입니다. 사기꾼에게 보낸 카톡을 캡처해서 보낸 것도 있습니다. 이 사람 동생입니다. 인생이 사기요 존재 자체가 거짓말입니다... 이 사람이 담배를 피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