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련회에 잘 다녀왔습니다 ㅆ스 수련회 시간표입니다. 매 시간시간이 모두 은혜로웠고요, 제 식성이 좀 까다로운데 식사가 정말 맛있었습니다. 많이 먹어서 식곤증으로 인해 설교 때 졸기도 했습니다.ㅎ 24일 수련회 첫날, 태풍 솔릭이 한반도에 상륙해서 북상중이었습니다. 전날 제주에서 솔릭의 막강한 위력으로 .. 청지기글모음/간증과 일상 2018.08.26
퍼펙터즈 교회 본당 오늘 본당 청소 직후에 찍은 사진입니다. 제 뒤쪽 사진은 청소 끝난 후에 찍으려고 했는데 깜빡해서..ㅎ 교회 건물은 작년 말에 완공되었고 기존의 건물을 헐고 새로 지었습니다. 의자가 50개 정도 있고, 아동을 제외한 청장년 주일 출석 인원이 20명이 안 됩니다. 교회 면적에 비해서 천장.. 청지기글모음/간증과 일상 2018.08.19
고시원 퍼펙터즈 교회가 한성대 근처에 있고 인근에 있는 고시원을 검색해보다가 눈에 띄는 곳이 한군데 있었습니다. 몇 군데 다니면서 알아본 후에 결정을 해야 하는데, 이곳 외에는 가보고 싶은 마음이 전혀 들지 않았습니다. 이전 글에서 언급했듯이, 9일에 하나님의 인도하심으로 서울역 인.. 청지기글모음/간증과 일상 2018.08.12
김혜수 플러스 나 김혜수가 자신의 이름을 걸고 진행했던 토크쇼가 '김혜수 PLUS YOU' 였습니다. 저는 지금까지 김혜수 꿈을 50번 꿨습니다. 2017년 5월에 49번째, 2018년 7월에 50번째 꿈을 꿨습니다. 저는 김혜수의 팬도 아니고 김혜수를 열렬히 사모하는 것도 아닙니다. 꿈이라는 것은 자기 마음대로 꿀 수 있는 것이 아니라는 사실 잘 아시죠? 2001년에 김혜수 꿈을 처음 꿨습니다. 제게 와서 간절히 도움을 요청하는 꿈을 꿨고 얼마 후에 비슷한 꿈을 또 꿨습니다. 세상에 뭐하나 꿀릴 것 없고 아쉬울 것 없는 사람이 저한테 와서 뭘 도와달라는 건지 당시에는 몰랐는데 나중에 알게 되었습니다. 영적인 도움을 달라는 의미입니다. 데뷔 이후 계속 톱스타 자리를 유지해왔고 돈도 많이 벌었고 다재다능하고 많은 팬들이 있.. 청지기글모음/간증과 일상 2018.08.09
김혜수 이전에 쓴 글입니다. 먼저 말씀드릴 것은, 이전에도 지금도 저는 김혜수의 팬도 아니고 김혜수를 열렬히 사모하는 것도 아닙니다. 저는 김혜수가 출연한 영화는 3편 밖에 안 봤고 두 편은 끝까지 보지도 않았습니다. 팬이라면 최소한 대부분의 영화는 봤을 것입니다. 누군가 제게 가장 좋.. 청지기글모음/간증과 일상 2018.08.09
강남기도원 하산하게 된 이야기 제가 88박 했던 숙소입니다. 7월 31일에 찍은 사진이고 휴가 기간이라 차량이 많습니다. 평소에는 많아야 10대 정도 있습니다. 7월 18일에 찍은 사진입니다. 이곳에 머물면서 정문 앞에 주차된 차량이 2대였는데 이 차는 그중에 한 대고 운전석에 있는 쪽지는 이동주차하라고 제가 남긴 겁니.. 청지기글모음/간증과 일상 2018.08.08
기도원과 호텔 강남기도원 입산일과 하산일이 특별한 날입니다. 5월 8일 어버이날, 강남기도원 입산 8월 4일 오바마 생일, 강남기도원 하산, 오산리기도원 입산 8월 6일 오산리기도원 하산, 베스트웨스턴 아리랑힐 호텔 입실 호텔 주소 : 성북구 아리랑길 8 강남기도원에서 88박 이 글을 올린 날이 8월 8일 (.. 청지기글모음/간증과 일상 2018.08.08
저는 잘 지내고 있습니다 블로그 운영을 그럭저럭 잘 해오던 사람이 갑작스레 운영을 안 해서 뭔 일이 있나 싶으실텐데, 하나님께서 갑작스레 생각지도 못한 방향으로 인도해주시고 새로운 은혜를 받으면서 새로운 활동을 위한 준비를 하느라 블로그에 신경을 못 썼습니다. 요즘 인터넷 접속도 잘 안 하고 있습니.. 청지기글모음/간증과 일상 2018.08.06
옷 나는 무척이나 더러운 옷이었다. 나는 원래 하나님께서 입으시도록 하나님의 스타일대로 창조되었다고 하는데 어쩌다 주인을 잘못 만나서 스타일 완죠니 망가졌다. 나의 옛 쥔은 승질 무쟈게 드러웠고 그래서 나도 더러워진 것이다. 사진을 보시라. 선한 인상은 아니다. 옛 주인은 나를 .. 청지기글모음/베스트 2018.08.02
어쩌면, 순교보다 어려운 것 이성과 상식을 초월하는 하나님의 명령에 순종하는 것. 아브라함에게 이삭을 번제로 바치라는 하나님의 명령과 비슷한 수준의 하나님의 명령에 순종하실 수 있나요? 누군가에게는 순교보다 쉬운 일이고 누군가에게는 순교보다 어려운 일입니다. 지금까지 체험하지 못한 새로운 은혜를 .. 청지기글모음/신앙글 2018.08.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