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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인내란 포기하고 싶을 때에 더 열심을 내는 것입니다

저가 이같이 오래 참아 약속을 받았느니라." 보험왕 더비라는 사람은 원래 금광을 개발하는 사업가였습니다. 아무리 깊이 파고 들아가도 금맥을 찾지 못하자 포기하고 헐값에 금광을 매각하였습니다. 그런데 며칠 후 신문에 노다지를 찾았다는 기사가 대문짝만 하게 실렸습니다. 자신이 포기한 자리에서 불과 1미터 더 파고 들어간 자리에서 엄청난 금광석이 쏟아져 나온 것입니다. 더비는 낙심치 않고 오히려 그것을 교훈 삼아서 보험업에 뛰어들어 "포기하고 싶을 때 한집만 더 방문하자" 는 각오로 일을 하여 보험왕이 되었고 노다지를 발견하여 얻은 돈보다 더 많은 돈을 벌었다고 합니다. 포기하지 말고 믿음으로 오래참고 인내하여 약속하신 복을 받아 누리시길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경쟁이 아닌 조력

읽을 말씀 : 시편 133:1-3 시 133:1 형제가 연합하여 동거함이 어찌 그리 선하고 아름다운고 미국의 명문 스탠퍼드 대학교의 리 로스(Lee Ross) 교수는 학생들을 두 그룹으로 나눠서 ‘죄수의 딜레마’라는 게임을 진행했습니다. 죄수의 딜레마는 두 사람이 각각 ‘협력, 배반’ 중 하나를 선택하는 게임입니다. 만약 두 사람 다 협력을 선택하면 똑같은 보상을 받고, 두 사람 중 한 사람만 협력을 선택했을 때는 배반을 선택한 사람이 큰 보상을 받습니다. 만약 두 사람 모두 배반을 선택하면 아무런 보상을 받지 못합니다. 로스 교수는 한 그룹에게는 이 실험을 ‘친분 쌓기 게임(커뮤니티)’이라고 하고 다른 그룹에는 ‘경쟁 승리 게임(월스트리트)’이라고 했습니다. 같은 게임에 이름만 달리했지만 ‘친분 쌓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