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인들은 왕에 대한 개념이 희박합니다.
대부분 민주주의 국가에 살기 때문에
왕이 어떤 존재인지 실감하지 못합니다.
왕은 절대 권력자고
왕의 말은 법입니다.
왕의 명령에 따르지 않으면
가혹한 대가를 치러야 합니다.
과거에는 대부분 왕이 통치하는 사회였기에
과거의 신앙인들은 삶 속에서
왕이 어떤 존재인지 피부로 느꼈을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왕이신 하나님이 어떤 분인지
현대의 신앙인들보다는 더 잘 인식했을 것이고
왕이신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을 잘 했을 것입니다.
사실 민주주의라는 말은
기독교적인 관점에서 보면
결코 좋은게 아닙니다.
은연중에 하나님이 주가 아니라
사람이 주라는 인식을 심어주기 때문입니다.
한자에 성경적인 의미가 담긴 경우가 많이 있는데,
임금 왕(王) 자를 보면
석 삼(三) 자에 작대기가 하나 그어져있습니다.
삼위일체 하나님이 왕이라는 의미죠.
하나님은 왕이십니다.
천지만물을 창조하시고 다스리시는
전지전능하신 왕이십니다.
왕이신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지
잘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은 결코
시시한 분이 아닙니다.
하나님은 인간의 상상을 초월하는
엄청난 분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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