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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종이 아니라 주인입니다

007 RAMBO 2020. 4. 3. 17:18

갈라디아서 5:1
"그리스도께서 우리로 자유케 하려고 자유를 주셨으니

그러므로 굳세게 서서 다시는 종의 멍에를 메지 말라." 
 

물속에 있는 물고기가 물의 소중함을 느끼지 못하고 살아가는 것처럼

자유로운 세상 속에서 살아가는 우리들도

 자유의 소중함을 느끼지 못하고 감사한 마음도 가지지 못했습니다.


그런데 그 자유가 제한을 받게되니

자유로운 삶이 얼마나 감사했는지 깨닫게 됩니다.


자유는 공짜로 주어진 것이 아닙니다.

죄와 율법의 굴레 속에 고통받던 우리들에게

자유를 주려고 예수 그리스도가 희생의 제물이 되셨습니다.


이제는 악한 마귀의 종이 아니라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습니다.


종에게는 자유가 없지만

자녀들은 마음껏 누릴 수 있는 자유가 있습니다. 
 
누구든지 예수 그리스도를 믿기만 하면 구원을 받고

하나님의 자녀가 되게 하시겠다고 성경말씀을 통하여 약속하셨습니다.


그런데 이 사실을 믿지를 못합니다.

사랑하는 사람으로부터 공짜로 선물을 받았는데

자꾸 그 값을 치르겠다고 한다면 이 얼마나 어리석은 짓입니까?


구원은 돈으로 값을 치를 수 없을 만큼 엄청난 것이기에

빈부귀천을 막론하고 누구나 구원을 받을 수 있도록 공짜로 주신 것입니다.

이것이 사랑과 공의의 하나님의 마음입니다. 
 
스스로 종의 멍에를 메는 자들이 있습니다.

하나님의 구원의 조건에 무엇인가를 더하는 자들입니다.


율법이나 선행과 헌신은 구원의 결과이지

결코 조건이 될 수가 없습니다.


행함이 없는 믿음은 죽은 믿음이지만

믿음이 없는 신앙생활은 기쁨과 평강이 없는

노예생활이나 다를 바가 없습니다.


율법을 다 지킬 수가 없으므로

예수 그리스도가 이땅에 오신 것입니다.

진정한 사랑에는 두려움이 없습니다. 
 
자유의 소중함을 깨닫고

하나님 은혜에 감사하며 누리는 삶을 살아가시길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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