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정한 회개란 하나님께로 돌아가는 것입니다

호세아 6:1

"오라 우리가 여호와께로 돌아가자

여호와께서 우리를 찢으셨으나 도로 낫게 하실 것이요

우리를 치셨으나 싸매어 주실 것임이라."

 

회개와 반성은 비슷하게 보여도 분명히 다른 것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반성만 하고 자신의 잘못을 스스로 고친 후에

하나님께로 돌아가겠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죽을 때까지 그렇게 살다가 죄책감만 가지고 갑니다.

 

회개란 내 모습 이대로 주님께로 나오는 것입니다.

주님 앞에 나오면 모든 죄를 사함 받고

모든 것이 새롭게 회복될 수가 있습니다.

 

죄책감은 악한 마귀가 주는 것입니다.

우리를 사랑하시는 하나님 아버지는

그 어떤 죄라도 용서해주시고 우리를 품어주시는 분이십니다.

아무런 대책없이 하나님께로 돌아가면

내 연약함과 부족함을 붙들어주시고 채워주실 것입니다.

 

인간들은 누군가의 간섭 받기를 싫어합니다.

자신의 생각대로 살아가는 것이 자유라고 생각하지만

"자신의 정욕대로 내어 버려두는 것"이

가장 무서운 저주 중에 저주입니다.

 

우리는 다 양과 같아서 목자의 인도와 보호가 필요한 존재들입니다.

어긋난 길로 가면 목자가 돌아오라고 막대기로 때리지만

죽을만큼 때리지는 않습니다.

정신 차리고 돌아오라고 때리는 것입니다.

고난과 역경이 찾아오는 것은 하나님께로 돌아오라는 신호입니다.

 

고통 속에서 참고 견디는 것이 믿음이 아닙니다.

하나님 아버지께로 돌아와 하나님 말씀대로 살아가는 것이 우리가 사는 길입니다.

아픈 상처를 싸매어 주시고 낫게 하실 것입니다.

믿음의 사람들이 아버지 집으로 돌아오길

하나님 아버지께서는 간절히 소망하며 기다리고 계실 것입니다.

 

하나님께로 돌아가 첫사랑의 열정을 회복하고 기도의 불을 밝히시길

예수님의 이름으로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부자회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