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죄악 세상에서 남들은 죄짓고 있을 때
노아는 하나님과 친밀하였으며
은혜를 입었다.
평소 믿음으로 구원해도 될 텐데
특별한 은총을 입어야 하기에
대 심판 앞에 거대한 방주를 지으라는
말씀에 순종하여 방주를 지었다.
지금 이 때는 이처럼
특별한 은총이 필요하다.
이전의 은혜 가지고는
보호받을 수 없기에
얍복강에서 주의 응답을 받을 때까지,
아놀드로저가 가족들과
시베리아 얼음 땅에 도착하자마자
무릎 꿇고 손을 들고 눈물로
여기까지 인도해주신 하나님께
간절히 기도하며 자녀들에게
“놀라지 말라 하나님이 인도하신 길이다.”
그는 평소에 기도로 다져진 사람이었다.
2
평소에도 신실하게 기도하신 분인데
시베리아 종신형 떨어졌을 때
3개월의 시간이 있었는데
그때 얼마나 기도했겠나!
그는 얼음 땅에 내리자마자
계속 기도생활로 이겨냈다.
우리도 평소에 기도 생활하니
죄악세상에서 어느 정도
하나님과 동행이 되었는데
시대적인 징조들이
특별한 어려운 시기가 도래한 지금
“이런 날이 올 것이라”
기도를 했지만
이것이 눈앞에 왔다.
아놀드로저 가족처럼 시베리아에 도착하여
더 간절히 기도했듯이
평소에 기도하던 자가 간절히 할 수 있다.
"그렇게 말하던 시대가 진짜 왔구나!"
지금 기도하는 사람은
평소에 기도훈련 된 사람이나
그렇지 않는 사람은
기도를
다시 해야 한다.
3
안타깝지만 평소에 안했기에
지금하려면 힘들 것이다.
혹시 기도해야 할 깨달음이 왔다할지라도
어려울 것이다.
가능한 사람도 있겠죠!
한때 기도생활 했는데
어느 순간 놓쳤던 사람은
할 수 있을 것이다.
그 외에 사람은 환란 때
긍휼을 구하는 기도를 통해
주님을 배신하지 않는 긍휼을 입어
구원받으면 참 은혜죠!
늘 은혜 생활과 기도생활 했던 자는
이제 눈앞에 왔으니
회개와 간절한 기도로
주님 만날 것을 준비해야 한다.
어쩌든지 이 땅을 먼저 떠난 사람이
부러울 수 있다.
우리가 몇 날 며칠 산다고
놀라운 주의 일을 하는 것도 아니고
먼저 간 성도들이 부러울 뿐이다.
이럴 때 평소 기도했던 자는
더 기도에 몰두해야 할 때이다.
하나님을 만날 날을 위해 기도하며,
영광중 오실 주님 만나길 기도하고,
견딜 수 있는 능력을 받도록 기도하라.
약속을 받으면 틀림없다.
어떤 만남이 있을 때까지 기도하라.
나만 사는 것이 아니라 믿음이 연약한
자녀를 위해 정말 최선을 다해 기도해야 한다.
조호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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