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신앙은 체험하기 전 까지는
얼마나 어마어마한지 모르듯이
우리에게 이미 은혜로 주신 가치가
얼마나 놀라운 것인지...
성령의 깨달음과 은혜를 받기 전에는
알 수 없고 감동이 잘 안 오게 됩니다.
은혜는 약속만으로도
어마어마하게 누릴 수 있는데
“이런 보물을 내게 주셨구나!”
성령 안에서 주님의 사랑을
이론, 지식, 머리가 아닌
가슴으로 강력히 경험하면
어쩔 줄 모르게 됩니다.
2
성도들이 가끔
새로운 것 알기를 원하는데
성령을 통해 이미 들은
어마어마하게 중요한
핵심적 말씀이
30, 60, 100배...
날마다 싹이 나고, 잎이 나서
생각만 해도
누릴 수준이 되는 사람도 있는 반면
“늘 똑같은 설교를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는데
새로운 설교를 한다고 해서
“놀라운 기쁨과 기름부음이 올 것인가?”
속고 있는 것입니다.
어떤 말을 해도
내 심령만큼
은혜가 되는 것입니다.
3
진리의 맛이 대단합니다.
왜 맛이 없을까요?
그런 복을 안주셨기 때문입니다.
기도도 다 다릅니다.
할 수 없이
억지로 하는 사람이 있는 반면
어떤 분은
기도시간이 기다려지며 행복하다는데
그것이 바로 은혜입니다.
은혜 없는 신앙생활을
빨리 박차고 나와야 할 텐데...
은혜를 못 받기에
신앙생활이 지루하고 힘든 것입니다.
신앙생활은
이론, 형식이 아니라
성령으로 하는 것이며
실제로 주시는 은혜입니다.
기도할 때도 하나님이 은혜 주시지 않으면
그냥 그렇게 시간만 보내고 가게 됩니다.
기도 자체부터, 시작할 때부터
은혜가 와야 하지만
기도할 때도 은혜가 와야
간절하고, 행복하고, 확신있고,
체험이 오게 되는 것입니다.
이처럼 은혜는 너무 중요하므로
“지금 기도하면
지금 기도의 은혜를...
지금 예배드리면
지금 예배의 은혜를 구하세요!”
우린 매사에 어제 밤까지 충만했어도
“늘 주님을 의지해야 합니다.”
할렐루야!
- 조호남 -
19. 6. 7 금요새벽 말씀 중
출처 : 주님을 기다리는 신부들 / 향유
'펀글모음 > 신앙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갚을 수는 없으나 기억은 해야 합니다! (0) | 2019.06.10 |
---|---|
종의 삶 (0) | 2019.06.10 |
약함을 들어 쓰시는 하나님 (0) | 2019.06.09 |
주님의 은혜다 (0) | 2019.06.09 |
인생의 바닥에 있을 때의 은혜 (0) | 2019.06.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