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못된 것은 반드시 고쳐야 한다.
고치지 않으면 무너지는 날이 도적 같이 임한다.
회개할 기회를 주실 때에 회개하라.
회개도 해야 할 때가 있다.
하나님은 회개할 기회를 주셨다
가룟유다에게도 베드로에게도 주셨고
오늘 나에게도 주셨다.
바로 지금이 그때다.
회개하고 고치지 않으면
모든 것이 망가지고 돌이킬 수 없는 날이 온다.
인간의 최악의 시나리오는
회개하지 않은 죄의 결과가
내게 임하는 것이다.
내가 지은 죄의 짐은
내 몸에 지니고 쌓아 놓고 사는 것이다.
하나님보다 더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이 죄다.
성령깨서 내 속에서 나를 이끄시지 않으면
나는 길 잃은 방랑자 신세가 된 것이다.
새 사람이 되는 비법은
성령께서 내 속에서 통치 하시도록
성령을 모시는 것이다.
나를 죄에서 발견하는 방법은
성령의 빛으로 나를 비추어야 한다.
내 인생은 내가 선택하는 것이 아니다.
내가 태어난 것을 내가 결정하지 않았듯이
내 인생은 하나님이 결정하신다.
그러므로 내 인생은 하나님의 몫이다.
하나님을 따르는 사람은
죄로부터 해방되어 의에 종이 되었다.(롬6:18)
의에 종은 그의 주인인 의를 따르는 것이 마땅하다.
부패한 양심과 죄의 행위를 버리고
하나님의 다스림을 받는 삶을 살아야 한다.
하나님이 좋아하시는 것 나도 좋아하고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것 나도 기뻐하며
하나님이 미워하시는 것 나도 미워하는 것이
성령을 따라 사는 삶이다.
내가 하나님을 믿은 것 같아도
우리는 먼저 하나님께로 나갈 수 없는 존재였다.
하나님이 먼저 나를 찾아와 부르셨기 때문에
하나님을 믿게 된 것이다.
죄 지은 아담이 하나님을 찾지 못하고 숨었을 때에
하나님이 친히 찾아와 그 이름을 부르셨듯이
내가 죄 가운데 있을 때에 하나님이 먼저 찾아와
내 이름을 불러 죄를 용서하시고 자녀 삼으신 것이다.
주님이 성찬의 떡을 떼었다는 것은
자신이 우리를 위하여 몸이 찢어지고 부서졌다는 의미다.
주님은 스스로 우리를 위하여 죽음을 선택하신 것이다.
성령께서 내 안에 들어와 계신다는 것은
어마어마한 사건이다.
성령께서 내 속에서 나를 이끄시기 위해서
지금도 내게 임재하고 계신다는 사실에 감읍하지 않는다면
우리는 철면피요 양심없는 존재일 것이다.
기회가 지나기 전에 회개하고
의의 옷을 입는 자가 되자.
- 봉민근 -
'펀글모음 > 신앙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지금이 기회다 (0) | 2019.04.20 |
---|---|
습관이 인생을 새롭게 창조한다 (0) | 2019.04.20 |
기도의 본질을 잃어버리지 말거라 (0) | 2019.04.20 |
말의 힘 (0) | 2019.04.20 |
신앙생활은 하나님과 발맞추기입니다 (0) | 2019.04.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