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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못된 것은 반드시 고쳐야 한다

007 RAMBO 2019. 4. 20. 10:46

잘못된 것은 반드시 고쳐야 한다.

고치지 않으면 무너지는 날이 도적 같이 임한다.


회개할 기회를 주실 때에 회개하라.

회개도 해야 할 때가 있다.


하나님은 회개할 기회를 주셨다

가룟유다에게도 베드로에게도 주셨고

오늘 나에게도 주셨다.

바로 지금이 그때다.


회개하고 고치지 않으면

모든 것이 망가지고 돌이킬 수 없는 날이 온다.


인간의 최악의 시나리오는

회개하지 않은 죄의 결과가

내게 임하는 것이다.


내가 지은 죄의 짐은

내 몸에 지니고 쌓아 놓고 사는 것이다.


하나님보다 더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이 죄다.

성령깨서 내 속에서 나를 이끄시지 않으면

나는 길 잃은 방랑자 신세가 된 것이다.


새 사람이 되는 비법은

성령께서 내 속에서 통치 하시도록

성령을 모시는 것이다.


나를 죄에서 발견하는 방법은

성령의 빛으로 나를 비추어야 한다.


내 인생은 내가 선택하는 것이 아니다.

내가 태어난 것을 내가 결정하지 않았듯이

내 인생은 하나님이 결정하신다.


그러므로 내 인생은 하나님의 몫이다.

하나님을 따르는 사람은

죄로부터 해방되어 의에 종이 되었다.(롬6:18)

의에 종은 그의 주인인 의를 따르는 것이 마땅하다.


부패한 양심과 죄의 행위를 버리고

하나님의 다스림을 받는 삶을 살아야 한다.


하나님이 좋아하시는 것 나도 좋아하고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것 나도 기뻐하며

하나님이 미워하시는 것 나도 미워하는 것이

성령을 따라 사는 삶이다.


내가 하나님을 믿은 것 같아도

우리는 먼저 하나님께로 나갈 수 없는 존재였다.

하나님이 먼저 나를 찾아와 부르셨기 때문에

하나님을 믿게 된 것이다.


죄 지은 아담이 하나님을 찾지 못하고 숨었을 때에

하나님이 친히 찾아와 그 이름을 부르셨듯이

내가 죄 가운데 있을 때에 하나님이 먼저 찾아와

내 이름을 불러 죄를 용서하시고 자녀 삼으신 것이다.


주님이 성찬의 떡을 떼었다는 것은

자신이 우리를 위하여  몸이 찢어지고 부서졌다는 의미다.

주님은 스스로 우리를 위하여 죽음을 선택하신 것이다.


성령께서 내 안에 들어와 계신다는 것은

어마어마한 사건이다.

성령께서 내 속에서 나를 이끄시기 위해서

지금도 내게 임재하고 계신다는 사실에 감읍하지 않는다면

우리는 철면피요 양심없는 존재일 것이다.


기회가 지나기 전에 회개하고

의의 옷을 입는 자가 되자.




- 봉민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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