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지기글모음/간증과 일상

기도굴 생활

007 RAMBO 2019. 2. 22. 10:08


전기 온돌이 깔려있고

겨울에 키 홀더에 키를 꽂으면

바닥이 따끈따끈해집니다.

계속 있으면 뜨거움을 느낄 정도입니다.


한동안 얹혀 살던 지인의 집에서는

지인이 난방비 아끼느라 춥게 지냈는데

여기는 바닥이 뜨거워서 힘듭니다.ㅎ


지난 몇 년 동안 기도굴 개방 시간은 7시~23시였고

그 외의 시간에는 전기가 차단되었는데

지금은 24시간 전기가 들어옵니다.


공용숙소 화장실에 샤워기가 1대 있어서

매일 그곳에서 샤워를 합니다.

뜨거운 물 잘 나오고 수압 빵빵합니다.


언제 어디에 있든

은혜 받으면서 잘 지내고 있습니다.

영혼이 잘 되니까

환경은 문제되지 않습니다.


기도원 버스가 정차하는 정발산역 인근에 있는

아람누리 도서관에서 소식 전해드립니다.


Have a good day~~~^^




'청지기글모음 > 간증과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근황 (3/8)  (0) 2019.03.08
리얼 영화 촬영중  (0) 2019.02.28
근황 (2/20)  (0) 2019.02.20
강정남님께 보낸 메일 (작품 설명 外)  (0) 2019.02.08
찬양사역자 강정남님과 주고받은 문자 2  (0) 2019.02.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