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 온돌이 깔려있고
겨울에 키 홀더에 키를 꽂으면
바닥이 따끈따끈해집니다.
계속 있으면 뜨거움을 느낄 정도입니다.
한동안 얹혀 살던 지인의 집에서는
지인이 난방비 아끼느라 춥게 지냈는데
여기는 바닥이 뜨거워서 힘듭니다.ㅎ
지난 몇 년 동안 기도굴 개방 시간은 7시~23시였고
그 외의 시간에는 전기가 차단되었는데
지금은 24시간 전기가 들어옵니다.
공용숙소 화장실에 샤워기가 1대 있어서
매일 그곳에서 샤워를 합니다.
뜨거운 물 잘 나오고 수압 빵빵합니다.
언제 어디에 있든
은혜 받으면서 잘 지내고 있습니다.
영혼이 잘 되니까
환경은 문제되지 않습니다.
기도원 버스가 정차하는 정발산역 인근에 있는
아람누리 도서관에서 소식 전해드립니다.
Have a good 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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