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지기글모음/간증과 일상

근황 (2/20)

007 RAMBO 2019. 2. 20. 23:41

제가 기도원 인근 고시원에 있으면서 
이틀씩 계약을 연장하고 있었는데
주인이 저와 상의도 없이 월세 계약자를 받아서 
쫓겨나다시피 떠나게 되었고
전에 얹혀 살던 지인의 집에도 못 들어가게 되어서
현재 기도굴에서 생활하고 있습니다
다 하나님의 인도하심이 있습니다 

해산의 고통을 치르고 있는 중이고
주님만 바라보고 있습니다

주님의 기적적인 역사를 기대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