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지기글모음/간증과 일상

지인의 집을 떠났습니다

007 RAMBO 2019. 1. 31. 11:19

기도원에서 도보로 10여분 떨어진 지인의 집입니다.



문 열고 우측



비닐로 막아서 한기가 덜 들어옵니다




문 열고 좌측에 부엌, 욕실, 지인의 방



정면에 제 방





방 2

월세 20

보증금 200



지인의 집에 얹혀살다가

어제 하나님께서 떠나라고 하셔서

오늘 그곳을 떠나 기도원 숙소로 왔습니다.


등록을 한 후에 뒤를 돌아보니까

녹내장을 앓는 지인이 서있는 것을 보고 깜놀했습니다.ㅎ

엊그제 기도원을 떠나셨는데, 오늘 단체숙소에 1박 하러 오셨고

제 방에서 같이 지내기로 했습니다.

타이밍 참 절묘하죠.



하나님의 수비학적인 인도하심이

빠질 수가 없죠잉~^^


1월 31일 -> 131 (13,31)


12월 23일 지인의 집 입실

13x3일 후

1월 31일 지인의 집 퇴실

31일 후

3월 3일 제 생일


124 = 31x4



지인의 수건입니다.



13x3회 정기총회

10 31

0을 빼면 1 31, 오늘입니다.



12월 18일 영화 첫 촬영 (대영광의 그 날을 위하여)

31일(한달) 후

1월 18일 영화 편집 완성

31일(한달) 후

2월 18일 홍의봉 선교사님 생일

13일 후

3월 3일 제 생일



놀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