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는 신앙인의 심장이요 맥박이다

기도는 신앙생활에 생명을 불어 넣어 준다.

기도는 신앙인의 혈관과 같다.

기도의 혈관이 막히면 신앙생활에 영적마비가 온다.

기도는 신앙생활의 심장과도 같으며 맥박과도 같다.

심장에서 펌프질을 못하면 맥박이 뛰지를 못함과 같이

신앙생활도 마찬가지로 역동성은 사라지고 활력을 잃어

마침내 신앙은 영적으로 죽어 

하나님과 관계없는 삶을 살게 만들 것이다.

엄격히 말해서 기도하지 않는 그리스도인은

불신자와 같다 할 것이다.

믿음의 척도는 기도로 증명할 수 있다.

불신자가 하나님께 기도하지 않는 것과 마찬가지로

기도하지 않는 자는 그리스도인이라 할 수 없다.

무늬만 그리스도인이요 유사 그리스도인처럼 

신앙의 그림자만 나타낼 뿐이다.

기도는 하나님과의 만남이기에

기도 없이는 주님의 얼굴을 뵈올 길이 없다.

기도 없이 신앙생활 한다는 것은 불가능 할 뿐더러

외식적인 것만 나타내는 허상일 뿐이다.

만약 우리가 기도하지 않는다면

그에게서 하나님의 능력을 전혀 기대 할 수가 없다.

주님께서 말씀하셨다.

"기도외에는 이런 유가 나타나지 않느니라"

기도는 인생의 길을 비추는 등불과도 같다.

기도는 믿는자의 길이요 소망이다.

기도를 통해 우리는 하나님께 가까이 갈 수 있으며 

인생의 푯대를 향하여 달려 갈 수가 있다.

참된 신앙인으로 살고 싶다면

먼저 기도하는 자가 되어야 한다.

기도는 하나님의 은밀한 비밀을 깨닫게 하는 통로요

인생 문제의 키와 같다.

오직 예수를 외치면서 기도 하지 않는다면

허울 좋은 신앙인에 머무는 것이다.

- 봉민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