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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에 보이는 것은 허상입니다

007 RAMBO 2019. 1. 5. 02:36

여호와의 언약궤를 멘 제사장들은 요단 가운데 마른 땅에 굳게 섰고

온 이스라엘 백성은 마른 땅으로 행하여 요단을 건너니라 (수 3:17)



현실의 환경을 보고 지레 겁을 먹고

뒤로 물러나는 것은 믿음이 아닙니다.


믿음이란 세상에 끌려다니는 것이 아니고

세상을 주도적으로 이끌어 가는 것입니다.


우리가 인생을 살아가다 보면 광야를 만날 때도 있고

홍해나 요단강이 앞을 가로막고 있을 때도 있습니다.


그러나 눈에 보이는 것은 허상이요

실상은 하나님의 뜻대로 우리가 기도한대로

이루어진다는 것을 믿는 것이 참된 믿음입니다.


어떠한 위기나 난관에 봉착하더라도 전능하신 하나님은

그 어떤 문제라도 능히 해결하실 수 있는 분이시기 때문입니다. 


현실의 환경을 보고 두려워하여 머뭇거리는 자는

하나님의 영광을 목도할 수가 없을 것입니다.


우리는 모든 문제가 다 해결되면 나가겠다고 마음을 먹지만

하나님의 역사는 전진하는 가운데 이루어지는 경우가 더 많습니다.


요단이 모맥을 거두는 시기라 물이 언덕까지 넘칠 정도로 많았으나

법궤를 멘 제사장들의 발이 물가에 잠기자

물이 멈춰서고 마른  땅으로 행하여 요단강을 건넜습니다.


성경에 기록된 기록의 사건들은 모두가

인간의 이성이나 상식적으로는 이해가 되지 않는 일들입니다.


하나님의 능력을 제한하지 말고 믿음으로 행하면

불가능하게 생각되었던 일들도 가능하게 될 것입니다.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을 받은 인간의 능력은 무한합니다.

특히 믿는 자에게는 능치 못할 일이 없다고 성경은 말씀하고 있습니다.


불가능이란 없습니다.

단지 안된다는 생각이 우리를 붙들고 있는 것입니다.


포기하지 않고 앞으로 나가면

하나님께서 광야에 길을 내시고

사막에 강이 흐르게 하실 것입니다.


현실의 열악한 환경 때문에 좌절 낙담하지 말고

하나님을 의지하며 믿음으로 전진하시길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 부자회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