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은 계산하지 않는 것

인간은 관계적 동물이다.

상대 없이는 살 수 없는 것이 인간이다.

사람이 없으면 동물이라도 키워야 버텨내는 것이 우리 인간의 삶이다.

하나님이 그렇게 만드셨다.

하나님을 의지하며 살 때에 인간은 행복하다.

하나님을 믿을 때에 비로서 참된 평화를 누릴 수 있다.

하나님이든 인간이든

관계가 잘못된 것은

인생을 잘못 산 것이다.

하나님에 대하여 이야기만 하지 말고

하나님과의 관계를 깊이 있게 해야

의미 있는 인생을 살수 있다.

그것이 은혜다.

부스러기 은혜를 구했던 여인에게

넘치는 은혜를 베푸시는 분이

나의 주인이신 창조자 하나님이시다.

믿음은 계산하지 않는 것!

계산하고 믿지 마라.

자신의 계산은 이기적일 수 있다.

그저 믿고 의지하면

그가 이루시고 인도하여 주신다.

사람에게 희망을 두지 마라.

사람은 변한다.

왜냐하면 인간 자체는

죄에 오염 되어 있기 때문에

썩을 수 밖에 없다.

그러므로 사람에 대하여 이야기 하지 말고

사람을 위하여 일하라.

그것이 주님이 원하시는 삶이다.

서로 사랑하며 사는 것이

인간의 본분이요 하나님의 뜻이다.

말씀은 지켜도 그만,

지키지 않아도 그만이 아니라

반드시 지켜야 할 하늘의 법이다.

우리의 한계와 약함을 탓하지 마라.

약한 자를 위하여 하나님은

늘 강함을 준비하고 계신다.

예수그리스도를 소유한 자가

세상을 다 가진 사람이다.

세상의 지식이 인생을 이끄는 것이 아니다.

지식이 많으면 번뇌도 많다.

단순히 믿어라.

믿음에 어린 아이와 같은 순수함을 잊지마라.

하나님께 눈을 맞추고 사는 인생이

최고의 인생이다.

젖먹이 어린 아이가 엄마와 눈을 맞추고

방긋이 웃는 것처럼 살아라.

- 봉민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