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땅에 태어나자 마자
의사의 실수로 뇌성마비 환자가 된
송명희 시인의 시입니다.
"감사절에만 감사하는 자여
범사에 감사하라"
감사는 어떠한 환경이나
조건에서 나오는 것이 아닙니다.
감사는 하나님의 은혜를 체험한 자의
진정한 신앙고백입니다.
어떻게 모든 일에 감사할 수 있느냐고
반문하는 사람이 있을지도 모릅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사랑하여
부르심을 입은 하나님의 자녀들에게는
모든 일이 합력하여 선을 이룬다고
성경은 말씀하고 있습니다.
화가 복이 되고
염려걱정하는 일들이
기쁨의 찬송이 될 것을 믿고 확신하기에
미리 기뻐하고 감사할 수가 있는 것입니다.
켐벨 모르간 목사님이 부흥회를 인도하고
돌아가는 길에 강도를 만나서 흠씬 두들겨 맞고
돈까지 다 빼앗겼다고 합니다.
돌아와서 하시는 말씀이
"나는 강도를 만났으나
하나님께 감사할 것이 많습니다.
많이 많았지만 죽지 않았고,
돈은 빼앗겼으나 천국신앙을 빼앗기지 않았고,
내가 일찌기 하나님을 만나서 강도가 되지 않은 것이
참으로 감사하다." 라고 하셨다고 합니다.
진정한 감사는 감정이 아닙니다.
의지적으로 감사의 제목은 찾아내는 것입니다.
어떠한 상황 가운데서도
하나님의 존재와 일하심을 믿으면
얼마든지 감사할 수가 있습니다.
믿음의 사람 요셉은 형제들에게 팔려가 노예생활을 할 때에나
누명을 덮어쓰고 억울한 옥살이를 할 때에도
원망불평하지 않고 자신이 처한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여
감사함으로 충성하였습니다.
마침내 그는 당시 최강대국의
총리대신의 자리에 올라가게 되었습니다.
감사는 축복의 문을 여는 열쇠이며,
우리의 삶을 썩지않게 하는 방부제입니다.
이해할 수 없는 상황 속에서도
감사하며 살아가는 것이
하나님의 뜻이며 명령입니다.
원망불평하지 말고
범사에 감사하며 살아가시길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 부자회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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