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께서 자녀들에게
믿음의 날개를 달아주시는데
자꾸 날개짓 하면서
하늘을 날려고 해야 날 수 있고
그 과정 중에
수없이 추락하는 아픔을 겪어야
점점 제대로 날 수 있게 됩니다.
참새처럼 어린 영혼일 때는
날개짓을 빠르게 해야 하늘을 날 수 있지만
독수리처럼 장성한 영혼이 되면
날개짓을 천전히 하면서
날개만 펼친 상태로도
유유히 하늘을 날 수 있게 됩니다.
멋있게 보이기는 한데
가까이 다가가서 보면
수많은 상처의 흔적들이 있습니다.
날개짓 하다가 추락해서 생긴
영광의 상처들이죠.
참새는 높이 날 수 없지만
독수리는 높이 날 수 있고
시력도 무척 좋아서
먼 곳에 있는 물체도
포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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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패션의 변화'에 달린 비댓이고요,
비밀을 요하는 부분은 깔끔하게 지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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