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네가 이것 저것을 잘하는,
나는 네가 이것 저것에 능통한,
나는 네가 남보다 뛰어나고 훌륭한
이런 사람이 되기 보다는
나는 네가 진실한 기도의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단다.
내가 태초 전부터
너를 그렇게 계획했으며
네가 복중에 있을 때에
너의 길을 만들었으니
내가 나의 이름으로
너를 그렇게 만들어 갈 것이니라.
아들아!
너는 기도의 사람이니라.
나는 네가 진실한 나의 기도의 사람이었다고
자랑스럽게 말할 수 있기를 원하고
또 네가 그렇게 될 수 있음을 굳게 믿는단다.
내 아들아.
너는 오직 기도로 형통하리라.
네 눈에 보이는대로 길을 가려하지 말거라.
네가 보기에는 옳은 길 같으나
늪이고, 함정이고, 올무일 수 있느니라.
네가 기도하면
내가 너를 데리고 가는 것이니라.
내 등에 업혀있는 너를 보는 것이
나의 가장 큰 기쁨이니라.
내가 여기 있단다.
아들아 내가 너를 책임지노라.
너는 기도하고
마음의 평안을 받으라.
출처 : 시흥동 행복한교회
'펀글모음 > 신앙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
금대접에 기도가 차면 (0) | 2018.09.18 |
---|---|
부담 감동의 법칙 (0) | 2018.09.17 |
갓쉬마님 (0) | 2018.09.17 |
순종을 넘어 충성으로 (0) | 2018.09.16 |
쓰레기를 뒤진 부자 (0) | 2018.09.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