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신랑을 사랑하십니까?

사랑하는 부부 사이에도
다툼이나 원망 불평 불만들이 끊임없이 일어날 수 있는 것이 내 삶의 모습입니다 

조그마한 행동이나
무심코하는 한마디의 말로 인하여
감정이 상하고 불신이 싹이터
빠른 시간 안에 해결이 되지 아니하면
그 틈새가 자꾸만 크게 번져나가
최악의 상황을 연출 할 수도 있게 되는 것이 사랑을 한다는 부부 사이에도 될 수 있는 일입니다

조그마한 행동
무심코하는 한마디의 말이 무엇을 말하는 것일까요?
사랑하는 부부 사이란 무엇을 말하는 것인가요?

예수님의 사랑을 받는
신부의 위치에 있는
믿는 성도들의 입장에서
예수 신랑과 신부가 된 믿는자 사이에
조그마한 나의 불신앙적인 행동,, 불순종의 행동,,, 

무심코 던지는 신랑을 향한 나의 말 한마디

신랑의 말씀에 “예” 로 답하는것보다 “아니오”라고 거절하며 던진 말 한마디
이미 선포된 성경 말씀에 100%의 순종이 없는 삶이라면 

부부 사이와 같이 

이러한 말 한 마디와 조그마한 불순종의 행동이 쌓이고 쌓여 

시간이 흘러가도

나의 잘못을 인정하고 회개하지 아니하며 돌이키는 삶을 살지 아니하고
입으로 아무리 상대를 향한 사랑을 고백하는 말을 하여도
끝내 돌이킬 수 없는
예수 신랑과 결별하는 이혼이 성립될 것입니다

사랑 한다는 말의 고백은
나를 희생하고 나보다 상대를 존중하는것이 아닙니까? 

내가 존중하는 사람의 말은 당연히
내가 생각하는 것보다 우선되어
그 말에 토를 달지 아니하고 다 수용하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예수님의 말씀에 무슨 이유와 변명이 있을 수 있습니까? 

예수님을 사랑하십니까 ?
신랑 예수님의 말씀에
오직 “예”로만 대답하시는 관계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말씀하신 것에 순종하는 행동만 있으시기를바랍니다!

하여 주님의 마음을 기쁘시게 하며 

무한한 예수 신랑의 사랑을 받으시는 진정한 신부들이 다 되시기를 바랍니다!

CA참빛교회 박경진 목사

http://cafe.daum.net/truelightchurch1004

출처 : 하늘향연

글쓴이 : 진리의 소리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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