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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집, 내 자동차,,, 다 가지게나 ,, '다만 예수님 오실 때...

007 RAMBO 2018. 8. 19. 09:28

미국의 어느 개인병원 원장이 전도를 잘 하시는데


쟌이라는 새로운 운전기사를 채용했고 


그에게 전도를 했습니다.


"여보게 예수님 믿게! 예수님 다시 오셔!


예수님 믿어야 구원을 받아!" 라고 전했는데


반응이 시큰둥합니다.


하루는 그를 앉혀놓고 


"오늘 중요한 이야기를 하겠네,


여보게 예수님이 오신다고 했지! 


그날에 자네가 내 집을 가지게!"


"네? 정말입니까?"


"정말이고 말고" 하니


"네! 감사합니다."


"여보게, 내 자동차 어때!"


"왜요?"


"그것도 자네가 가지게!"


"정말입니까? 감사합니다!"


"이것이 뭔지 아는가! 금고열쇠네, 자네에게 줄테니 자네가 가지게."


하니 이 청년은 흥분해서 이 대낮에 무슨 대박이냐 하고 어쩔줄 모릅니다.


"아이고 원장님 감사합니다."


"다만 예수님 오실 때 준다" 는 것입니다.


집에 가서 누워있는데 잡이 안옵니다.


세상 살다가 이런 좋은 일이 있나 흥분해서 잠이 안옵니다.


그 원장님 모든 재산이 내것이 된다니!


예수님만 오시면 자기 것이 된다니!


이 생각하다 잠이 안 옵니다. 


그런데 한참 생각하다보니 이상한 생각이 듭니다.


왜 의사선생님이 나에게 다 준다고 했을까?


그동안 들은 이야기로는, 예수님 오시면 세상은 불바다가 되고


태양이 뜨거워지고 그러는데 좋은 것이 무슨 소용인가 깨닫게 되었답니다.


그래서 한밤중에 선생님께 달려가


"선생님 이것 다 필요 없어요.


나도 예수님 믿고 천국갈래요" 하고 믿게 되었답니다.



- 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