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성령님의 능력으로 주님의 일을 더 잘 할려고 합니다 그런데 정작 주님을 만나는데 방해가 된다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내가 그 일에 막혀 주님을 잃어버릴 수도 있습니다. 주여 주여 우리가 주의 이름으로 선지자 노릇하며 주의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 내며 주의 이름으로 많은 권능을 행치 아니하였나이까 계시록에 사도요한을 통하여 우리에게 경고하시기 위해서 말씀하셨던 그 교회... 에베소교회는 그 어느 교회보다도 뛰어납니다. 조금도 부족함이 없습니다. "내가 네 행위와 수고와 네 인내를 알고 또 악한 자들을 용납지 아니한 것과 자칭 사도라 하되 아닌 자들을 시험하여 그 거짓된 것을 네가 드러낸 것과 또 네가 참고 내 이름을 위하여 견디고 게으르지 아니한 것을 " 주님이 알아주실 정도입니다. 그런데요... 여러가지 참 열심히 했는데요 주님을 향한 첫사랑을 버렸다고 하시자나요 아무리 열심히 일을 해도... 비록 주님의 일이라 하더라도 주님보다 일이 우선될 수 없지요... 마7장에 나오는 사람들이요... 주여 주여 우리가 주의 이름으로 선지자노릇도 하고 주의 이름으로 귀신을 쫒아내며 주의 이름으로 많은 권능을 ... 행했던 사람들이요... 일은 열심히 했는데... 그들 때문에 비록 예수님께로 많은 사람들이 돌아왔다 하더라도 그들은 주님보다 일이 우선이였습니다. 그들에게는 일은 있었는데 불행하게도 그들 중심에는... 마음에는 예수님은 없었습니다. 오늘날 교회들이 예수님을 잊어버리고 있지나 않나 조심스럽게 돌아봐야 되겠습니다. 우리 자신도 돌아봐야 되겠습니다. 일은 일입니다. 일이 주님을 대신할 수 없습니다. 부엌에서 열심히 일했던 마르다보다 주님 발치에 앉아서 주님을 바라보고 말씀을 듣던 동생 마리아가 칭찬 들었던 것을 기억합니다. 모든 부분에 있어 마찬가지라고 여겨집니다. 사역도요... 그것이 교회의 어느 부분의 어떤 사역이든지 간에요...
주님과 함께 하는 것이 우선이고 삶의 목적입니다. 주님과 함께 하면 사역지를 찾아다니지 않아도 삶 자체가 사역입니다. 치유나 축사 같은 것보다 더 중요하고 우선적인 것이 삶 자체가 사역인 것입니다. 그 사람이 있는 곳 그 자리가 사역지입니다. - 박경용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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