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은 믿음의 대상이 아니라
사랑의 대상입니다."
사람을 믿으면
반드시 실망하게 됩니다.
"그 사람이 그럴줄 몰랐다."
"어떻게 나에게 이럴 수가 있어?"
라고 하는 마음이 들면
자신도 모르게 그 사람을 믿고
기대감을 가지고 있었다는 증거입니다.
"기대가 크면 실망도 크다."
라는 말을 실감하게 될 것입니다.
사람 때문에 우리 마음이 아프고 낙심 될 때에는
믿음의 주요 우리를 온전케 하시는 예수님을 바라보면
다시 힘을 주시고 우리를 회복케 하십니다.
신앙생활은 사람을 보지 않고
예수님을 바라보고 따라가는 것입니다.
우리를 사랑하여
생명까지 내어주신
예수님만
바라보시기 바랍니다.
이
땅에는 온전한 교회나 목회자
그리고 온전한 성도는 단언컨데 없습니다.
허물 투성이 죄인들이
하나님의 은혜로 구원을 받고 모여서
함께 신앙생활을 하는 곳이 바로 교회입니다.
성도는 목회자에게 시험이 들어 교회를 떠나고,
목회자들은 직분자들 때문에 마음이 상해서 고통스러워합니다.
우리의 바라보고 있는 시선을 바꾸면
시험이 떠나가고 고통도 떠나가게 됩니다.
예수님만 바라 보십시오!
그분은 한번도 우리를 실망시킨 적이 없습니다.
오직 예수님만이 우리의 기쁨이 되시고 소망이 되시며 생명이 되십니다.
우리
인생 그리 길지 않습니다.
풀잎 끝에 맺혀 있는 이슬과 같고
바람에 밀려가는 안개와 같이
금방 사라질 인생들입니다.
사랑할 시간도 없는데
미워할 시간이 어디 있습니까?
힘이 들고 어려워도
주님 바라보고 달려가다 보면
잠시 잠깐 후면 천국입니다.
그때에는 온전한 교회에서
사랑하는 주님과 의인들이 함께 모여서
감사와 기쁨의 찬송을 부르며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될 것입니다.
그날을 사모하며
예수님만 바라보고 힘차게 달려가시길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 창골산 봉서방 / 부자회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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