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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사시 악령들이 가장 부러워한 것

007 RAMBO 2018. 7. 28. 15:58

한때 예수님 이름의 권세로 

많은 사람들로부터 악한 영들을 쫓아낸 적이 있습니다.


악한 영들을 쫓아내다 보면 

악한 영들이 그들이 들어 있는 사람의 입을 통해 

말을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별의별 말을 다 합니다.


그래서 악한 영들이 하는 별의별 말들을 다 들어봤는데, 

그 말들 중 기억에 남는 말이 하나 있어서 나누고자 합니다. 


‘하나님의 인생들을 향하신 사랑이

너무나도 극진하다’고

악한 영들이 말합니다. 


그래서 그 사랑을 받는 인생들이

그렇게 부러울 수가 없다고 합니다.


그렇습니다.

하나님의 인생들을 향하신 사랑이 

너무나도 극진합니다. 


그러나, 아이러니 하게도, 

인생들은 그 사랑을 잘 모릅니다.


하나님의 역사하심이

인간의 지각으로는 

거의 인식이 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역사를 뚜렷하게 보는 악한 영들은 

하나님께서 얼마나 인생들을 사랑하시는지를 

똑똑히 봐서 잘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인생들을 향한 하나님의 사랑을 

은연 중에 증거했습니다. 


그래서 그 사랑을 받는 인생들을 

그렇게 부러워 하는 것입니다. 


그렇게 하나님의 인생들을 향하신 사랑이 

너무나도 극진합니다.


아이러니입니다.

막상 하나님의 사랑을 받는 인생들은 

그 사랑에 대해 무감각한 반면에 

이제는 더 이상 희망이 없는 악한 영들은 

인생들을 향하신 하나님의 사랑을 

너무나도 잘 알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말씀드립니다.

악한 영들도 은연중에 증거하듯,

저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사랑이 

너무나도 극진합니다.


그러므로 그 사랑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상황이 어려우시더라도,

그래서 이해할 수 없으시더라도 

그저 그 사랑을 믿고 미리 감사하시기 바랍니다. 


그 사랑이 언젠가는 나타나게 되

증명되게 되어 있습니다.


그때에 하나님을 원망했던 것 후회하지 마시고 

미리 감사하시기 바랍니다. 


지나고 드리는 감사는 그냥 감사이지만, 

미리 드리는 감사는 믿음의 표현이기도 합니다.


더욱 큰 칭찬과 상급이 따릅니다. 

그러므로 그저 감사하시기 바랍니다.


이해가 되든 안 되든 

그저 그 사랑을 믿고 감사하시기 바랍니다.




- 딘스 스터디 / Dea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