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때 예수님 이름의 권세로
많은 사람들로부터 악한 영들을 쫓아낸 적이 있습니다.
악한 영들을 쫓아내다 보면
악한 영들이 그들이 들어 있는 사람의 입을 통해
말을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별의별 말을 다 합니다.
그래서 악한 영들이 하는 별의별 말들을 다 들어봤는데,
그 말들 중 기억에 남는 말이 하나 있어서 나누고자 합니다.
‘하나님의 인생들을 향하신 사랑이
너무나도 극진하다’고
악한 영들이 말합니다.
그래서 그 사랑을 받는 인생들이
그렇게 부러울 수가 없다고 합니다.
그렇습니다.
하나님의 인생들을 향하신 사랑이
너무나도 극진합니다.
그러나, 아이러니 하게도,
인생들은 그 사랑을 잘 모릅니다.
하나님의 역사하심이
인간의 지각으로는
거의 인식이 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역사를 뚜렷하게 보는 악한 영들은
하나님께서 얼마나 인생들을 사랑하시는지를
똑똑히 봐서 잘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인생들을 향한 하나님의 사랑을
은연 중에 증거했습니다.
그래서 그 사랑을 받는 인생들을
그렇게 부러워 하는 것입니다.
그렇게 하나님의 인생들을 향하신 사랑이
너무나도 극진합니다.
아이러니입니다.
막상 하나님의 사랑을 받는 인생들은
그 사랑에 대해 무감각한 반면에
이제는 더 이상 희망이 없는 악한 영들은
인생들을 향하신 하나님의 사랑을
너무나도 잘 알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말씀드립니다.
악한 영들도 은연중에 증거하듯,
저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사랑이
너무나도 극진합니다.
그러므로 그 사랑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상황이 어려우시더라도,
그래서 이해할 수 없으시더라도
그저 그 사랑을 믿고 미리 감사하시기 바랍니다.
그 사랑이 언젠가는 나타나게 되고
증명되게 되어 있습니다.
그때에 하나님을 원망했던 것 후회하지 마시고
미리 감사하시기 바랍니다.
지나고 드리는 감사는 그냥 감사이지만,
미리 드리는 감사는 믿음의 표현이기도 합니다.
더욱 큰 칭찬과 상급이 따릅니다.
그러므로 그저 감사하시기 바랍니다.
이해가 되든 안 되든
그저 그 사랑을 믿고 감사하시기 바랍니다.
- 딘스 스터디 / Dea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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