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7.19
우리는 그에게서 듣고 너희에게
전하는 소식은 이것이니 곧 하나님은 빛이시라
그에게는 어둠이 조금도 없으시다는 것이니라(요일1:5)
Jesus ♥
네가 느끼는 모든 감정을 내게로
가져와라.
두려움과 염려는
여전히 너를 괴롭히지.
두려움은 그 자체로는 죄가 아니지만
죄를 범하게 하는 유혹이 된다.
두려움의 미사일은 밤낮 할 것 없이
맹렬히 네게 날아든다.
참으로 혹독한 공격이지만
믿음의 방패를 가지고
그 불화살을 막아 내라.
감정에 따라 나를 향한 신뢰가
흔들려서는 안 된다.
신뢰하기로 끈질기게 선택하면
결국 감정은 믿음을 따른다.
두려워서 숨지도 말고
두렵지 않은 척 가장하지도 마라.
마음속 후미진 곳에 불안을 감추면
두려워하는 감정을 두려워하는 기괴함이 생겨난다.
불안한 마음을 내게로 가져오면
우리는 함께 그 불안함을 다룰 수 있다.
나를 신뢰하는 일에 집중하면
두려움은 네 안에 점차 설 자리를 잃게 될 거란다.
출처 : 나와 예수님의 동행 다이어리 / 사라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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