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양떼의 형편을 부지런히 살피며
네 소떼에 마음을 두라 (잠 27:23)
"남의 잔치에 배 놓아라 감 놓아라."
한다는 우리나라 속담이 있습니다.
쓸데없이 남의 일에 참견하는 사람을 일컫는 말입니다.
성경은 자신이 맡은 일에 충성하라고 말씀하십니다.
"네가 자기 사업에 근실한 자를 보았느냐
이러한 사람은 왕 앞에 설 것이요
천한 자 앞에 서지 아니하리라." (잠 22:29)
어떠한 분야에 성공하려면
먼저 자신이 맡은 일에 관심을 가지고
그 일에 최선의 노력을 다해야만 합니다.
마땅히 생각할바 이상의 생각을 하지 말고
자신에게 맡겨진 것들에 관심을 가지면
보이지 않던 길이 보이게 될 것입니다.
관심은 살리는 것이지만
무관심은 죽이는 것입니다.
그래서 관심은 사랑의 또 다른 표현이라 할 수 있습니다.
자신이 맡은 직분이나 사업에는 별 관심이 없고
사회 전반의 문제들에 혈안이 되어 있는 자들은 어리석은 자들입니다.
먼저 내 삶에 관심을 가지고 고쳐나가면
살기 좋은 사회 아름다운 나라를 만들어 갈 수가 있을 것입니다.
모든 개혁의 출발점은
나 자신에서 부터 시작됩니다.
말꾼 보다 일꾼들이 필요한 때입니다.
요셉처럼 있는 자리에서
기쁨으로 충성하며 살아갈 때
하나님께서 그를 높여주실 것입니다.
구멍가게 하나를 하더라도
영업관리, 회계관리, 재고관리를 할 수 있는 마인드가 있어야 합니다.
경영은 관리이고, 관리는 점검입니다.
점검은 관심에서 시작 됩니다.
영적으로도 하나님께 관심이 있는 자가 하나님을 만날 것이며,
자신의 삶에 관심이 있는 자들이 하나님께 매달려 기도하며
승리의 귀한 간증을 하게 될 것입니다.
관심을 가지고 맡은 일에 최선을 다하여
귀한 열매 많이 맺으시길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 창골산 봉서방 / 부자회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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