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신앙생활은 과거도 중요하겠지만 현재가 더욱 중요합니다.
구약에 나오는 사울을 보면 처음에는 행고에 숨을 정도로 겸손했는데
나중에 하나님 찾지 아니하고 교만하여 왕위도 빼앗기고
비참한 죽음에 이르게 되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의 신앙 경주는 장거리요
현재가 항상 중요한 것입니다.
에스겔 33장 14절에 “가령 내가 악인에게 말하기를
너는 죽으리라 하였다 하자
그가 돌이켜 자기의 죄에서 떠나서 법과 의대로 행하여
전당물을 도로 주며 억탈물을 돌려보내고
생명의 율례를 준행하여 다시는 죄악을 짓지 아니하면
그가 정녕살고 죽지 않을 지라
그의 본래 범한 모든 죄가 기억되지 아니하리니
그가 정녕 살리라
이는 법과 의를 행하였음이라 하라“
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지금 내가 하나님 앞으로 돌아오는 것이 중요 합니다.
학개서 2장 19절 하반절에
“그러나 오늘부터 내가 너희에게 복을 주리라” 고 말씀 하십니다.
오늘 하루만 내 날이다 생각하고
오늘 하루를 가장 소중하게 여기며 살아야 합니다.
내일은 내 날이 아닙니다,
내일이 우리에게 주어질지 아무도 모르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오늘 내가 거룩하게 삶으로 말미암아
오늘 내가 정하게 삶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으로 부터 복을 받고 사는 것이 중요 합니다.
그리하여 오늘 이 시간 나로 말미암아
모든 사람에게 복이 흘러가는
축복의 통로가 되었으면 합니다.
- 이성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