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은 집착의 대상이 아니고
하나님의 선물이다.
그러나 사람들은 집착하며 살아간다.
세상은 하나님이 주신 도구일뿐
세상을 사랑하는 것은 하나님과 원수가 되는 것이라
성경은 가르쳐 주신다.
우리의 마음은 세상의 것으로 채울 수가 없다.
집착을 가지고 온갖 욕심을 부려 보지만 만족한 사람은 없다.
세상의 것은 소금물 같아서
채우면 채울수록 더 갈증을 느낄 수 밖에 없다.
어떤 이는 하나님을 이길 것처럼
욕심으로 세상에 집착하며 살아가지만
거기에는 답이 없다.
그러나 하나님만이 사람의 마음을 채울 공간을 가지고 계신다.
하나님이 주시는 생수는 우리에게 생명을 주며
영적 갈증으로부터 해방시켜 주는 능력이 있다.
인간은 내려놓으라 해도
내려 놓지 못하는 집착으로 고집을 부리나
거기에서 기쁨을 찾을 길은 없다.
세상 사랑은 집착이다.
욕심이요 인생에 피로를 줄 뿐
무엇을 이룬다 해도 영적 만족이 거기에 있을 수 없다.
세상에 대한 집착은
죽을 때 모든 것은 아무 것도 아니고
허무함을 느낄 뿐이다.
열심히 일해서 아파트 한 채 남기고 간다고 해서
인생이 행복한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어떻게 이런 집착을 끊을 수 있을까?
그것은 현재에 만족하고 감사하는 것이다.
오늘 내게 있는 것에 감사하는 자가
행복을 누리며 만족을 맛보게 된다.
감사하면 하나님이 보인다.
하나님은 인생에 대하여 전략을 가지시고
섭리 하시는 분이시다.
하나님은 우리의 영혼의 상태를 알고 계신다.
제 아무리 환경이 변한다고 해도
우리의 영혼이 바뀌거나
거기서 영원한 행복을 찾을 수는 없다.
감사하지 못하면 현실에 집착하게 된다.
끝없는 욕심속에 행복이 거할 자리는 없다.
억만금을 가질 지라도
더 큰 욕망에 대한 집착을
끊을 수 없기 때문이다.
현 상태에 대해서 감사하라.
구원 받은 것에 대한 기초적인 감사로 오늘을 시작하라.
지금 감사하면 삶이 바뀐다.
집착은 세상을 사랑하는 것이요
감사는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이다.
- 봉민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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