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과의 관계가 깊어진다는 것은
내가 하나님의 품속으로 깊이 들어간다는 것임과 동시에
하나님을 내 안으로 깊이 모셔들인다는 것이고
내가 많이 깨져야 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관계가 깊어진다는 것은
견고한 연합이 이루어지고
무척 친해지게 된다는 것이지요.
하나님과의 관계가 깊어질수록
더 많이 깨지는 아픔이 있지만
그만큼 하나님과 더욱 견고한 연합이 이루어지고
그만큼 하나님과 더욱 친해지게 됩니다.
하나님과의 관계가 깊어지는 것은
결코 쉽게 되는 일이 아니고
쉽게 생각하면 안 되는 일입니다.
하지만
그 유익은
기대 이상입니다.
한 나라를 다스리는
대통령과 친해져도
마음이 든든한데
천지만물을 창조하시고 다스리시는
하나님과 친해지는 것은
얼마나 마음 든든한 일인지 모릅니다.
'청지기글모음 > 신앙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
뿌린 씨앗이 아니라 열매를 거두게 됩니다 (0) | 2018.07.19 |
---|---|
부정적인 말은 중독성이 강합니다 (0) | 2018.07.13 |
빗나간 일기예보, 하지만... (0) | 2018.07.04 |
예복을 입는다는 의미 (0) | 2018.07.03 |
이슬람 부흥의 원동력과 중동에서의 기독교 부흥 (0) | 2018.06.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