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난하면서 성령충만한 경우를 못 봤어요

비판적인 사람이

성령충만한 경우가 없습니다.

비판적인 사람의 입에서 비난이 쏟아져 나올 때

다음에 인용된 구절들에 나타나듯이,

그 사람의 심령이 오염됩니다.

입에서 나오는 것들은 마음에서 나오나니

이것이야말로 사람을 더럽게 하느니라

마음에서 나오는 것은 악한 생각과 살인과

간음과 음란과 도적질과 거짓 증거와 훼방이니

이런 것들이 사람을 더럽게 하는 것이요...(마 15:18-20)

그리고 그렇게 심령이 오염되면서

거룩하신 성령님을 소멸하게 됩니다.

성령님께서 그렇게 오염된 심령에

충만하게 거할 수가 없으시기 때문입니다.

그 결과 비난하면서 성령충만할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비판적인 사람이 성령충만한 경우가 없습니다.

그러므로 비난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나름대로 비난할 만한 이유가 있으시겠지만,

그 모든 이유보다도 성령님을 선택하시기 바랍니다.

그 이유를 다 내려놓으시고 비난을 삼가셔서

성령님께서 계신 여러분의 심령을

정결하게 지키시기 바랍니다.

그래서 성령님께서 여러분의 심령에

편하게 거주할 수 있으시도록

비난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작성자 : De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