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집은
만민의 기도하는 집이라
칭함을 받으리라"(막11:17)
교회의 본질은,
하나님을 만나며,
기도하는 곳입니다.
오늘날, 교회가,
본질을 벗어나고
있지 않나요?
(다음 세대를 양육한다구요?
부모자신도 길을 못 찾는데--)
이제,
본질을 회복해야 합니다.
사도들의 전통을
따라야 합니다.(행3:1)
"저희가 사도의 가르침을 받아
서로 교제하며 떡을 떼며
기도하기를
전혀 힘쓰니라"(행2:42)
오늘날 교회가,
세상의 빛이 아니라,
동네북이 되고 있습니다.
목회자의 비리,,
기업화된 교회운영,,
교회세습/편법,,
뉴스에 나올때마다,,동네북,,
무엇을/어떻게
변해야 하나요?
본질로 돌아가야 합니다.
기도해야 합니다.
( 7080 때는 뜨겁게
기도했었는데--)
지금,기도회복보다,
시급한 것은 없습니다.
기도는,
하나님의 얼굴을
바라보는것입니다.
두려움/걱정이 밀려올때,
우리는,
아무것도 할수 없는
무능한 자신을 고백하며
골방에 들어갑니다.
주의 얼굴을 바라봅니다.
침묵속에서,
무지의 구름 뒷편을
바라봅니다.
주의 얼굴이 해처럼
우리에게 비추십니다.
두려움/걱정이 사라집니다.
"나의 영혼이 잠잠히
하나님만 바람이여,
나의 구원이 그에게서
나는도다"(시62:1)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기도에 대한
도전을 주십니다.
"너는 내게 부르짖으라.
내게 네게 응답하겠고,
네가 알지 못하는
크고 비밀한 것을
네게 보이리라"(렘33:3)
하나님은, 기도하는 자들을
통해서 자신의 뜻을
성취하십니다.
"하나님은 사람을 통해 일하시고
사람은 하나님을 통해 일합니다"
기도가 이것을 실행케 합니다.
기도는
성도의 의무라고 말합니다.
그러면서도
기도하지 않습니다.
기도는 중요하다고 말합니다.
그러면서도
기도를 소홀히 합니다.
기도는 필요하다고 말합니다.
그러면서도
골방에 들어가지 않습니다.
기도에 갈급하다고 말합니다.
그러면서도
기도의 생수를 찾지 않습니다.
기도세미나에 참석하면서도
기도하지 않습니다.
이것이
기도의 아이러니입니다.
어떻게 하나님의 뜻을
알수 있을까요?
성경을 많이 공부해야
한다구요?
대전 신천지 이단들은,
역전부근 2층에서
하루종일 성경공부합니다.
공부를 아무리 하고
성경줄줄 외워도
소용없습니다.
기도해야 합니다.
영이 깨어나고
주님의 마음을 알때,
비로소,
하나님의 뜻을 알게 됩니다.
다니엘은,포로중에
이스라엘의 회복을 위해
하루 세차례씩 기도하였습니다.
악한자들이,
다니엘을 고소하려고
신상에 절하는 법을 만들었지만
그는 목숨을 걸고
기도의 끈을
붙잡았습니다.(단6:10)
마침내,
그는 이스라엘의 회복을
응답받았습니다.
이것이 다니엘의 70이레입니다
만약 다니엘의 계시가 없었다면
요한계시록은
풀리지 않을것입니다.
하나님은 지금도
기도하는 사람을 찾고 계십니다
모래위에도
집을 지을수있나요?
더 쉽고,화려하게 짓습니다.
기도없이도
신앙생활 할수있나요?
더 쉽고 화려하게 합니다.
기도하는 분들은
진액을 쏟으며,
내면의 기초를 세우며,
힘들고, 어려운길을 갑니다.
마침내,
창수가 날때,(마7:25)
모래위에 지은 자들은
다 무너지지만,
눈물과 기도로
기초를 쌓은 분들은
영원생명의 면류관을
얻을 것입니다.
기도하는 믿음이
진짜믿음입니다.
기도없는 믿음은
가짜입니다.
믿는다고,
착각하는것입니다.
믿음은 관념이 아니라,
실제/실상입니다.
기도할때,
실제로 하나님을 알며(요17:3)
실제로 영이 깨어납니다.
기도는
믿음의 동력입니다.
믿음은,
기도를 통해서 실제가 되고
열매맺습니다.
하나님께서 엘리야에게
말씀하시기를,
"너는 가서 아합에게 보이라
내가 비를 지면에 내리리라"
(왕상16:1)
엘리야는 아합에게 갔습니다.
그러나 비는 오지 않았습니다.
이후 엘리야는 언덕에 올라가
일곱번 간절히 기도한후에
말씀이 성취되는것을
보았습니다.
기도해야 합니다.
오늘날,성도들은
영적 소화불량병에
걸렸습니다.
인터넷에 올라오는
수많은 설교를 듣지만,
소화도 못하고,
설사로 쏟아버리고,
종종,못된 설교를 듣고는,
있던 믿음도 까먹습니다.
왜냐하면,
기도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분별력도 안 생깁니다)
인터넷을 끊고---,
손 때묻은
성경책 한권들고,
기도의 골방에
들어갑시다.
하나님은
사람(나)를 통해 일하시고
사람(나)는,
하나님을 통해 일합니다.
모든것이, 하나님의 은혜요,
계획/섭리입니다.(갈1:15)
복음을, 깨우친 사람은,
쉽고, 단순하고,
간단하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물론,
깨우치기까지는 힘들고
어렵고,,,과정이 필요합니다.
- 깨우치지 못한 사람은,
1.복잡하게 설명합니다.
2.특정인만 알수있다 합니다.
3.행위를 강조합니다.
한국교회에서
복음을 제일 잘 설명했다는,
옥한음목사님의 "로마서강해"
테잎 30개 셋트를 구입해
듣다가, 중단했습니다.
(원하시면 보내드림-착불로)
너무 복잡하게,어렵게
핵심(spirit)주변을,,,
빙빙 돕니다.
복음은,
쉽고, 단순하고, 간단합니다.
내가 너희에게 쓴 것은
너희가 진리를 알지 못함을
인함이 아니라,너희가
앎을 인함이요"(요일2:21)
지식과 깨우침은 다릅니다.
세상의 학문은,
지식으로 가능합니다.
그러나
영은, 지식으론 안됩니다.
머리의 지식이,
성령의 깨우침을 받을때
우리 영이 깨어납니다.
성령은,
우리가 알고 있는 것을
깨닫게 하십니다.
- 천국 서기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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