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의 아마추어 사진가 피에르 루이 페레(Pierre-Louis Ferrer)의
Invisible Paris 라는 시리즈의 사진 작품입니다.
'숨겨진 파리'로 해석되는데요
흑과백 또 짙푸른색 3가지 색으로 보는
프랑스 파리의 모습이 참 이색적으로 다가오는 것 같습니다.
그 비밀을 바로 적외선 필터.
Heliopan 695nm 적외선 필터를 사용하였고
카메라는 캐논 6D이고 렌즈는 16-35mm f/4 IS 를 사용하였습니다.
작가는 흔히 관광객이 찍는 비슷비슷한 사진보다
좀더 이색적이고 아름다운 프랑스 파리의 모습을 보여주려고
이 같은 사진을 찍었다고 전하고 있습니다.
숨겨진 파리의 진수를 볼 수 있는 작품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http://blog.naver.com/cool1962/220870007631
'펀글모음 > 일반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
프랑스 파리의 아름답고 오래된 상점 입구를 사진에 담다 (0) | 2016.12.31 |
---|---|
동물 좋아하는 딸을 위해 아빠가 찍어준 사진 (0) | 2016.12.30 |
카약을 타고 노르웨이의 피요르드의 아름다움를 사진에 담다 (0) | 2016.12.29 |
어린이와 대형견의 아름다운 동거 (0) | 2016.12.28 |
벽돌 도미노 (0) | 2016.12.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