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과 개가 같이 살기 시작한 지가 1만 8000년이 되었다고 하죠.
이제는 반려견으로 불릴 만큼 인간과 개는 무척이나 가까운 관계가 되어버린 것 같습니다.
여기 인간과 개의 순수한 관계를 보여주는 사진이 있어 소개할까 합니다.
'Little Kids and Their Big Dogs''어린이와 그들의 커다란 개'라는 제목의
러시아 사진작가 Andy Seliverstof 의 작품들인데요
아이들 보다 몇배는 더큰 대형견과 이를 대하는 아이들의 순수함을
아름다운 자연과 함께 사진에 담았고
사진은 러시아 상트 페테르부르크를 중심으로 4개월여에 걸쳐 촬영되었다고 합니다.
인간과 개 상호간의 사랑을 바탕으로 대형견에 대한 편견을 깨뜨리고
여기에 어린이의 동물을 대하는 순수한 마음을 표현한 사진 작품이라 하겠습니다.
영국의 일간지 데일리 메일 온라인에 소개되기도 했습니다.
http://blog.naver.com/cool1962/220884959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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